중국 사스를 물리친 약초와 메르스 예방약 처방
행복 바이러스로 메르스 바이러스 잡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2015년 6월을 보내고 있는 이 시점에 대한민국이
중동에서 옮겨온 메르스라는 바이러스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전국 최강을 자랑하는 약초카페인 신비한 약초 세상에서 수수방관만 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메르스 예방에 혹시나 모를 전문가적인 약초 처방을 토대로 신약세 회원님들께 무료나눔을 하고자 합니다.
한의사 선생님이신 카페 주치의 인의님의 처방을 도움 받았고 전국에 있는 한의사 몇 분들께도 도움 받아
저의 약초 상식을 보태어 약초를 드리려고 합니다.
밑져야 본전이란 말이 있습니다. 혹시나 모를 메르스 예방에 먹는 약초를 안 먹는 것보다는 낫다고 봅니다.
-신비한 약초세상 이성호 님 글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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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제가 회원으로 있는 카페에서 위와 같은 글이 올라왔더군요.
메르스 예방에 관한 것은 각종 매체나 인터넷에 많이 나와 있어서 다들 알고 계실 거에요.
신청만 하면 300명에게 무료로 약초를 보내준다는 글을 보고 저도 신청 해서 귀한 약초를 얻었습니다.
약초 다리는 방법이나 마시는 방법은 일반 한약 다리는 것과 다를 게 없지만
제가 귀한 경험을 했고 좋은 방법의 하나인 거 같아 소개해볼까 합니다.
메르스가 아니라도 평소에 알고 있으면 좋고
폐나 호흡기가 약한 분에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고 글을 올립니다.
저는 건강체질이지만 겨울엔 독감주사를 맞지 않으면 한달내내 고생을 하고
해마다 감기때문에 고통스럽게 보내게 되는데 이참에 신청을 하게 되었지요.
그리고 다음에도 이런 방법대로 처방을 해도 괜찮겠다 싶었지요.
잠깐 카페를 소개하자면 하루 방문자 수가 수만 명이고 약초 및 농산물 등에 관한 정보가 가득하고
특히 부산에 카페 회원이 이용할 수 있는 힐링센타가 있으며
해마다 불우이웃에게 실제적인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신뢰가 가는 카페입니다.
약초나 효소 및 술담금, 농산물 등에 관심이 있으면 둘러보세요.
신비한 약초 세상 http://cafe.daum.net/sansamtkdgh
메르스 예방에 도움이 되는
다섯가지 약초의 효능
금은화 30g, 오미자 30g, 맥문동 30g, 도라지 30g, 감초 절편한 것 두 조각
* 금은화 - 10년 전에 중국에 사스가 발생했을 때 금은화로 바이러스를 잡을 수 있다고 발표를 했는데
그게 바로 금은화로 소염작용이 강합니다.
소염작용이란 세균을 박멸하는 성분을 가진 것을 말합니다.
바이러스로 균을 일종이기에 일리는 있다고 봅니다.
금은화는 한방에서는 폐와 신장염에 사용하는 약초입니다.
이번 메르스는신장과 폐의 기저 질환이 있으신 분들에게 위험하다 하오니 금은화를 넣었습니다
* 오미자 - 맵고 짜고 시고 달고 쓰고 다섯 가지 맛이 나는 오미자는 폐와 기관지 감기가 들었을 때 사용하는 약초입니다.
메르스 발생 이후 의사선생님들이 비타민C를 하루에 두 알 정도 먹어주면 좋다고 합니다.
오미자는 사과와 같은 양의 기준으로 비타민C가 사과의 몇십 배나 많은
비타민C를 함유한 천연 비타민의 왕입니다. 참고하세요.
* 도라지- 도라지는 약초 카페 회원이라면
폐 질환에 많이 사용하는 약초라는 것은 잘 알고 있을 겁니다.
* 맥문동- 폐의 열을 내려 주는 보양 약초입니다.
* 감초- 독을 제거하는 어느 처방을 하는 약방에 감초이기에 필수 약초로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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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가지 약초로 지은 행복 바이러스 약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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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2봉지씩 전국에 300명에게 택배로 보내줬습니다.
저는 정확한 약초이름과 효능을 잘 몰라서 책과 인터넷을 찾아봤습니다.
약초 다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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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솥이나 냄비에 약초 한봉지와 물을 부어 다려줍니다.
저는 패트병으로 물양을 측정해서 40분 정도 다려줬습니다.
알맞게 다리고 재탕하기
본탕 - 약초 한 봉지를 넣고 물 4L를 넣고 30~40분 3L 되도록 달여줍니다.
재탕 - 물 2L를 넣고 30분 정도 달이고 본탕과 재탕을 합쳐서 냉장보관 하고 수시로 마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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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탕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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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탕하는 모습
처음부터 센 불에 하면 끓어 넘칠 수가 있으니 처음부터 약간 약한 불로 하는 게 좋고
끓으면 약한 불로 30~ 40분 정도 달여주는게 좋습니다. 본탕은 색도 진하고 맛을 봐도 진한 맛이 느껴지더군요.
아래 사진은 재탕하는 모습으로 달인 물이 연해졌지요.
보약은 아니지만 저는 아까워서 3탕을 했답니다. 3탕 한 물은 밥 지을 때 밥물로 사용했습니다.
아침에 김치찌개 끓이는데 3탕물로 했는데 맛있어요. 보약이 따로 있나요. 이게 보약이지^^
보관 및 마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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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탕에 재탕을 합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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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탕과 재탕을 합친 것을 페트병에 넣어 냉장보관 하고 수시로 마십니다.
아침에 한 병 갖고 나가서 가게에서 마셨는데 진한 맛이 느껴지고 괜찮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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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으로 치즈랑 블루베리 넣어 만든 샌드위치 한조각이랑 마셔도 맛있쩌 맛있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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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명장동에 있는 힐링센타에서 회원님들께서 약초를 저울에 달고 택배로 보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주소 입력하고 보내는 것이 보통 일 아니더라고요. 저는 택배 보낼 곳 10군데가 넘으면 헷갈리던데.. 암튼 대단하셔요.
위의 약초는지금처럼 아주 더위에 지치거나
힘이 빠질 때 보양식으로 먹는 생맥산(인삼 대신에 도라지가 들어갔음)
약초들이기에 메르스 바이러스가 아니더래도 먹어 주면 더위를 나는 데 도움을 줄 겁니다.
곰보배추를 가지고 있으신 분은 곰보배추를 20g정도 넣어 주시면 좋습니다.
신비한 약초 세상 카페지기 이성호 님의 글을 차용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제가 이렇게 저렇게 글을 써봐도 이보다 더 잘 써지질 않거니와 정확한 정보를 그대로 올리는 게 낫겠다 싶었습니다.
제가 한약을 먹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올해 여름 더위와 겨울 감기를 잘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아요.
건강에 관한 한 자신만만했지만 이젠 가장 신경 쓰이는 것이 건강이더군요.
서울 제기동 쪽 약령시장이나 어느 곳에나 가면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이니 이번 기회에 드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