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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평농민회 농산물 직판장 개설
북평면 농민회 친환경 농수산물 직판장 개설
북평면 농민회 (회장 강정규)는 지난 5일 북평면 남창리 면사무소 뒤 삼거리에 농수산물 직판장을 이영배군지부장, 박종빈 북평면장 백종오농정 과장, 박한진 수협조합장, 농민회 회원 및 주민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일 개설했다
농민들이 직접 자가 생산한 농산물을 현지가격에 5%의 이윤만을 붙혀 공급할 예정으로 친환경농산물로는 쌀, 고구마, 마늘, 호박 등과 수산물로 멸치. 다시마. 김 등을 판매하는데 이곳은 완도와 땅끝을 가는 교차로호 관광객의 왕래가 많은 지역이다.
농산물 직판장은 해남군 보조사업 일환으로 1천만원의 보조금과 자부담 5백만원을 들어 개소했다. 한편 해남군은 농산물 직판장 1개소에 1천만원을 지원하며 현재 8개소가 운영되고 있다.[해진신문]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