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6개월차 신혼새댁입니다
올해 신랑과 처음 맞는 성탄절 크리스마스 트리에 도전해보고싶어요~!
으앙 어떻게 안될까요? ㅎ
먼저 저희집 거실한번 소개해드릴께요~
천일의 약속 보던중에 찍었네요 ㅎ
수애가 정말 이쁘구요 울 신랑 넘 빠져서 보는것같아 살짝 질투가~ ㅋ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멋있네요
참 소파들어오고나서
벽지를 뒤늦게 바꿔야겠다는 생각에
저희 둘이 공사를 하였더랬죠~
그리고 요런 글루건과 꽃을 이용해서 꽃집게와 액자를 쫌 꾸몄고요
현관문 리스도 너무비싸길래 저렇게 연필꽂이나 사탕선물바구니등등에 있는 꽃을 떼어서 만들었어요~
동그란 나무 대는 구할 수가 없어서 다이소에서 저렴한 꽃리스 사다가 분해해서
나무만 더 크게 만들어 동그란 틀을 만들어 보았고요 (이천원이였나?)
거실 TV장 위에는 요렇게 시계와 토끼가 썰렁하게 있구요~ ^^;;
결혼전에 선물주려고 사뒀던 시계를 신혼집에 달아놓았고요~ 토끼로 스피커를 가려버렸어요~ ㅎ
이제는 침실 소개해드릴께요 ^^
저희 침실입니다 ^^*
그리고 작은방이요 ^-^
직업상 짐이 많아서 서랍장에 다 물건이 들어있구요~
옷을 위에 다 달았어요
옷 천장에 달아 달라고 남동생 엄청 힘들게 했네요~ㅋ
짐이 많고 집이 작아서 머리아프게 정말 생각 많이 했거든요
책상도 긴 책상으로 선택하여 방 한 벽면을 채웠고요~
저희 시어머니께서 보시고 생각 잘 했다고 칭찬해 주셨어요 ^-^
이제 다 소개 한듯?
아 저희집 주방 수납장 중 한곳만 열어봐 드릴께요 ㅋ
락엔락 뚜껑 잃어버린 통에 부직포나 시트지 붙여서 쪼금 꾸며봤구요~
커피 조금 마셔서 없어져서
**랜드에서 사온 꽃차랑, 꿀 넣었어요~
왼쪽사진이 최근이구요^^ 그외 오른쪽 사진들은 찬장 속에 꾸며지던 과정의 변천사 과정샷~ ㅎㅎ
여긴 화장실 ..
별로 보여드릴껀없구요~
결혼한지 6개월이 되어서 바로 지난 토요일이 되어서야 시부모님들 집들이를 했네요~
음식도 손수 다 장만해봤는데
엄청 칭찬받았어서 기분 좋았었구요~
넘 바쁘고 정신없어서 사진을 못찍어뒀는데 그중하나~보여드릴께요
갈비찜입니다 ^^ 헤헤
초보라 막 자랑하고 싶어지는거 아시죠? ㅋ
저희집 자랑좀 해봤습니다 예쁘게 봐주세요 꾸벅 m(__)m ^.^
출처: DIY인테리어,웨딩,임신,육아,요리,다이어트,뷰티-DIY의 모든것 원문보기 글쓴이: 러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