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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결핵을 이기기 위한 사람들의 모임
 
 
 
카페 게시글
└--------비결핵항산균 하루 하루가 어느새 일년을 바라봅니다.
코펠2 추천 0 조회 932 16.07.27 00:0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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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7.27 18:13

    첫댓글 마음이 찡하네요. 당해보지않은사람은 결코느낄수없는일이지요. 혼자 외로운싸움입니다.언젠가 이병을 완치되리라믿고 독한약을삼키며.눈물또한삼킨세월이 저도 벌써8개월이지나가네요. 이제 삼주뒤에 또 어떠한결과가나올지 두려움반.기대반입니다. 힘내시고 우리 용기잃지마시고..끝까지 헤쳐나가봐요.~^^

  • 작성자 16.07.28 22:10

    양양님의 지난번 좋아지신 소식에 반가웠습니다. 남은 여름과 가을 평안히 지내시길요 감사합니다

  • 16.07.27 18:52

    비결핵이라는 이 생소한 병에 걸려 너무 힘들었을때 코펠2님의 쪽지와 게시글들을 보면서 많은 위로와 도움을 받았습니다
    코펠2아내분께서도 더 힘내시고 건강한 몸 만드셔서 빨리 완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작성자 16.07.28 22:15

    네 감사드립니다. 아내는 동공이 왼쪽에 두개입니다.. 그래서 치료를 빨리 시작했었습니다.
    더운 여름 부작용으로 어려움 겪으신다는 글 보았습니다. 속히 완화 회복 잘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16.07.27 19:32

    코펠님.. 다소 호전을 보인다고 하니 너무 반가운 소식이네요.^^ 비결핵은 치료성공률이 지방은 50%, 서울은 80%프로 라고 하더군요. 서울은 수술포함 보다 적극적인 치료를 해서 지방보다 성공률을 높인다구요. 제가 그동안 나름 틈틈이 읽은 자료에서도 비결핵은 수술 치료 효과가 결핵보다 더 좋다는 글도 보았구요. 물론 수술은 가장 최후의 선택이고 신중에 또 신중을 기해야 하는 수단이기는 하지만.. 가장 권위자이신 고원중쌤 진료보고 계시니 가장 최선의 방법을 찾아 내시겠지요. 오래간만에 글올리셨는데.. 아내분이 호전되는 반가운 글이라.. 저두 기분이 좋습니다. ^^ 화이팅입니다! ^^

  • 작성자 16.07.28 22:20

    네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그 80%에 어렵지 않게 생각했었습니다. 점점 20%가 커지는 생각을 갖게 되었었습니다. 비켜갈 수 있들보다 직면해야할 문제들이 많아지게 되니 몸도 마음도 약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떠하든지 어떤 결과를 보게 되던지 갖아야할 용기와 영원한 위로와 소망을 갖게 되며
    올 가을을 기다리게도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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