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7편.
저승길에는 머물 곳도 없구나?
生時臨終 死墮閻魔
생시임종 사타염마
往休無間 到無資用
왕휴무간 도무자용
너는 이제 젊은 때를 지나
염라대왕의 곁에 다가섰다
가는 중간 머물 곳도 없는데
그대에게는 노자마저 없구나.
그대의 생은 이제 마지막 장에 와 있다.
그대는 야마(죽음)의 곁에 와 있다.
죽음으로 가는 길 위에는 쉬는 곳도 없나니
그대는 아직 길 떠날 준비조차 되지 않았구나.
- 법구경 진구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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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7편. 저승길에는 머물 곳도 없구나?
寶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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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5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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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