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고인이 된 '보통사람" 노태우전대통령이 '이 사람 믿어주세요'란 유행어를 만들었었는데,작금의 우리국민들 청와대말을 통 믿지않는 현상으로 이제 임기를 한달남짓 남긴 나랏님의 심기가 심히 불편하실것 같은데... 1.청와대 안주인 옷값 2019년12월 한국납세자연맹이 정보공개청구에 대해 서울행정법원에 제출한 준비 서면에 "대통령과 영부인의상,액세서리,구두등 의전비용은 정상회담,해외방문,외빈 초청등 공식행사 부대경비로 최소한 수준에서 일부지출될수있다"며 구입시인해놓고 특활비공개 하라니까,못한다고 항소해 놓고,이제와서 '전액 개인카드로 결재,세금계산서 발행했다'는데,판매업체들은 비서관들이 5만원권현금지불,영수증발행사실 없다네... 2.청와대 안주인 디자이너딸 프랑스국적인데 청와대 근무 이 디자이너딸은 문정권들어서 제2부속실에 근무해왔다는데, 그국적이 프랑스로 돼 국가공무원법 제26조3에 따르면 "외국국적자/복수국적자는 임용에 제한될수 있다" 로 되어 있는바,부적절 채용이 아닌가? 3.대우조선 사장임명 대우조선해양은 부실기업으로 산업은행이 대주주로 1973년 대우조선 창사이래 생산관리 출신이 사장된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그사장이 문대통령 동생과 대학동기인 박두선부사장이 선임돼 인수위와 청와대가 공방을 벌이는중,2018년 문대통령이 대우조선옥포조선소 방문시 당시 상무였던 그가 브리핑했었고,두달뒤 전무로.그다음해 부사장으로,이젠 사장초고속승진. 4.조국에 마음의빚 조국에 대한 文의 신뢰는 거의 절대적으로 지난해초 "공수처법과 검.경수사권조정법안의 통과 에 이르기까지 조 전장관이 민정수석으로서,법무장관으로서 했던 기여는 굉장히 크다. 유/무죄는 수사,재판통해 밝혀질일이지만, 그결과와 무관하게 '아주 크게 마음에 빚을졌다" 5.울산시장 선거개입 2018년 울산시장선거 청와대개입사건에 대해,국민의힘 배준영대변인은 '文대통령과 30년지기 돈독한 우정을 자랑한다는 송철호의 당선을 위해 무려 청와대8개부처가 관여한 의혹을 받은 사건인데,민정수석,민정비서관,비서실장등 윗선이 몰랐다는것은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능한가??? 6.탈원전 경제성 조작 월성1호기 경제성조작은 文대통령이 '가동중단은 언제 결정되나"한마디에 시작, 말안듣는 직원에 백장관 '너 죽을래'로 공갈치고,경제성조작 자료들은 한밤중에 폐기시킨것을 최재형감사원이밝혀, 이래놓고,文대통령 체코가서는 "한국원전 세일즈'하고,금년 대선직전엔 '원전이 주력'되야한다니.. # 結 語(新 전국대학생 대표자협의회 김태일 의장) 4월1일 청와대 앞에서 문재인대통령 임기5년간의 실정에 대한 대국민 사과 촉구 "사과문에는 수없이 반복된 말바꾸기와 내로남불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 경제폭망,내집마련 포기,코로나정치방역,안보헌납 국방에 대해 사과해야한다.그러나,참모탓,전임정부탓,야당탓,국민탓이 들어가면 안된다.k-시리즈업적등 올려치기나,국민갈라치기내용,감성팔이나 신파극도 들어가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 이 모든것에 나는 전혀 관여한바 없고,지들이 알아서 했을뿐인데...." |
첫댓글 본문에 열거된 여러 정황으로 보아 반드시 그 댓가가 따를것으로 사료됩니다
국정 운영이라는게 믿을수 없는 오리무중으로
선한 국민들만 답답하고 참담한 심정일뿐입니다^^
적페청산은 누구에게나 해당되는것이지요. 잘못이있다면 가려내어 시정하는것이 민주국가의 할일이겠지요.
명색이 일국의 지도자였음에도
정국을 보고 읽는 안목이
그렇게도 초라하고 형편없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