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앞날][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백두산 천지
[ 과거와 현재는 미래를 위해서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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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에서 나는 냄새를 흔히 '암내'라 하는데
이 암내가 나느냐 안나느냐는 유전자에 따라서 달라진다 하고
원조 동아시아 혈통의 유전자는 암내가 안나고 (그리고 마른 귀지(귓밥))
원조 유럽, 아프리카 혈통의 유전자는 암내가 난다 합니다. (그리고 젖은 귀지(귓밥))
유전자적으로 세계에서 제일 암내가 안나는 사람들은 한국인들이며
한국인들이 암내가 안나는 이유는 원조 동아시아 고유혈통이 대단히 강력해서 그런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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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펌 - 발췌 ]
한국인이 전 세계에서 암내가 가장 적게 난다는 연구는 '사실'이다
허핑턴포스트코리아 | 박세회
2016년 07월 11일
최근 여러 게시판에 '한국 사람은 암내가 나지 않는다'라는 글이 돌고 있다.
한국인은 암내를 유발하는 아포크린샘에서 땀이 안 나는 유전자형이 극단적인 다수를 차지한다는 것.
근데, 사실일까?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2013년 일본 나가사키 대학에서 실시한 연구에 의하면 사실이라고 한다.
귀지와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에 분비된 아포크린샘의 표현형은 단 하나의 유전자인 ABC11의 형질에 의해 결정되며 이 유전자의 표현형은 A타입과 G 타입의 두 가지 대립 형질에 의해 결정된다.
AA, GA, GG 중 어떤 형질이냐에 따라 아포크린샘의 분포도와 귀지의 종류가 결정된다는 것. 이를 단순하게 표현형으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2013년 나가사키에서 실시한 해당 대립형질의 국가별 빈도를 살펴보면 이렇다.

A형 : 사타구니나 겨드랑이 아래 아포크린땀샘이 적고 마른 귀지를 갖는다.
G형 : 사타구니나 겨드랑이 아래 아포크린샘이 많고 젖은 귀지를 갖는다.
이 연구에 따르면 한국인은 100%가 AA형의 유전자를 가져 아포크린샘이 적게 분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신문에 따르면 얼마전 비슷한 연구를 시행한 브리스톨 대학의 이안 데이 교수는 "단지 2%의 유럽인만이 이 A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동아시아인은 A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하며
"G 유전자는 주로 아프리카나 유럽인에게 나타나고 A 유전자는 동아시아인이 많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고 발표했다고 한다.
ABC11 유전자의 발현형에 대한 연구는 그 외에도 여러 번 시행된 바 있으나(예일 대학교 등) 한국인은 독보적으로 AA 형질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6/07/11/story_n_109235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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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대학 논문
http://naosite.lb.nagasaki-u.ac.jp/dspace/bitstream/10069/32549/1/FroGen3_306.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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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표를 보면
한국인들에게는 100% (사실은 완전 100%는 아니고 거의 100%겠지만) A(동아시아 고유형) 유전자가 나타나는데
중국, 몽골, 일본, 태국, 베트남 등에는 상당한 정도의 G(유럽, 아프리카 고유형) 유전자가 나타나죠.
G(유럽, 아프리카 고유형) 유전자가 동아시아 국가들에도 상당히 나타나는 것은
일부 백인 유전자가 들어온 것도 있겠지만
아프리카에서 대규모 인구가 동아시아로 이동해온 적이 있어서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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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코박터 균'의 분포로 본 과거의 인류이동]
(Traces of Human Migrations in Helicobacter pylori Populations)
- 사이언스 2003년 3월 7일자에 실린 연구논문
(논문 저자 - Daniel Falush, Thierry Wirth, Bodo Linz 등)

[헬리코박터 균]의 유전적 분포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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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코박터균으로 보는 고대한국인의 세계전파
http://cafe.daum.net/121315/CK3e/241 <- 관련글
위 그림은 사람 몸 속에 사는 헬리코박터균의 종류로 고대의 인류 이동을 분석한 건데요
1번이 한국
2번이 싱가포르
3번이 인도 북부
4번이 방글라데시
(중국, 일본, 베트남 등은 조사에서 빠져있습니다.)
2번 싱가포르, 3번 인도 북부, 4번 방글라데시
보시면
흑인 유전자(녹색, 빨간색, 파란색)의 비율이 한국보다 훨씬 더 많죠.
중국남부, 베트남, 필리핀 일본 등에도
상당한 정도의 흑인 유전자가 나타납니다.
위 표를 보아도
흑인은 원래 3종류가 있습니다.
아프리카 동부 - 녹색
아프리카 서부 - 파란색
아프리카 남부 - 빨간색

고대 이집트의 평민들 중에서
위 사진의 왼쪽 3장은
흑인중에서도 대략 아프리카 동부의 흑인들
녹색으로 표현된 사람들로 보여집니다.
이처럼
암내를 결정하는 유전자와
헬리코박터균의 종류로 보면
(백인들의 유입을 제외하고 말하자면)
한국은 제일 강력하게 동아시아 고유 혈통을 지키고 있고
중국, 일본, 동남아 등에는 상대적으로 많은 흑인들의 유입이 있었던 것으로 봅니다.
혼혈이 나쁜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한국인도 약간의 백인, 흑인의 유전자가 있습니다.
(한국인의 유전자는 대략 동아시아 고유 95%, 백인 4%, 흑인 1% 정도로 봅니다.)
여기서 다루고자 하는 것은
혈통으로 보아도 원조 동아시아의 전통이 가장 강력하게 남아있는 나라가
중국 등 다른 나라들이 아닌 한국이라는 거죠.
필자는 지난 글들에서 인류문명의 시원지가 동아시아라는 근거들을 찾아왔는데
현대의 각 나라 사람들 중에 혈통적으로
한국인들에게 동아시아 고유인자가 가장 온전히 남아있다는 것 또한 의미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는 정신적으로도 고대 동아시아문명의 진수가
한국인들에게 잠재적으로도 제일 온전히 계승되었다는 것을 뜻한다고도 봅니다.
감사합니다.

울진 금강소나무 숲길에서
http://blog.ohmynews.com/getz6533/479597

눈맞은 소나무
[ 영원(永遠)에 합당(合當)한 삶을 살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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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하는 한국혼(韓國魂)
[홍익인간]의 정신은 [사해동포주의]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민족, 다른나라 사람이라고 해서 공연히 배타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일 것입니다.
다이나믹 코리아, 게이트웨이 투 더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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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체취는 먹는것 하고도 연관이 있는것 같습니다. 육식비율이 높은 북유럽사람들중에 체취가 심하게 나는 사람들은 닭집에서 닭털 뽑을 때
나는 노린내같이 느껴지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심하게 나는 사람은 머리가 띵할정도(교민 증언)
반면에 한국사람은 김치에 들어가는 생마늘때문인지 마늘냄새가 많이 나는 편이라고 합니다.
서양사람들중에서는 생마늘냄새라면 기겁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메이저리그에서 뛰던 박찬호선수가 한동안 한인타운에서 조차 김치를 입에도 대지 않았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암내와 관련한 AA유전자 분포가, 헤리코박터균의 분포, 고인돌의 분포와 거의 완벽하게 일치하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라고 봅니다.
이런 객관적인 증거자료들이 앞으로 카페지기님께서 주장하고 계시는 마문명 등이 전설이 아닌 사실임을 증명하는 믿거름이 될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를 뿌듯하게 하시네요.
카페지기님께 존경과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