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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초 57회
 
 
 
카페 게시글
♡사진올리기 신점숙 딸 결혼식에 다녀오다^^
ll안미화ll 추천 0 조회 115 14.05.26 13:5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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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5.26 15:31

    첫댓글 경환이 어제 고생했제? 예식 끝나고 2시경부터 4시넘어서 까지 커피숍에서 여자들 수다 떠는거 듣느라고 힘들었지?
    나중에는 하품까지하며 기다리는 모습이 사실은 잼있더라...ㅎㅎ
    참 그라고 축의금 보내준친구들 고맙고 식비 받은돈으로 커피와 팥빙수 사먹고 만원 남았는데
    남은 만원은 내가 띵땅했음....

  • 14.05.26 16:24

    어제 하루는 꽃밭의 나비가 된 기분이었다.행복한 하루였다.가끔씩 이런 모임을 가져야겠다.아!그리고 어제 그 콩고물 팥빙수 저녁에 마누라가 사오라해서 또먹었다.

  • 14.05.26 16:48

    나는 깜빡하고 축의 금도 못보냈네. 이 일을 어쩌나? 멀리서나마 점숙이 자녀의 행복을 빌어본다. 우리 동창이 벌써 사위를 보다니, 믿어지지 않네. 점숙 눈물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겠다. 총무님과 함께한 동창 그리고 경환아, 수고많았네.....

  • 14.05.26 16:58

    이쁘게 차려 입은께 축하객이 아니라 본인들 결혼식 끋나고 피로연에서 한컷 한것 같구먼 다들 넘 이뿌셔- 경환아 어제 참암 행복 혀것어 -

  • 14.05.26 18:13

    그걸 어찌 말로써 표현하겄노 ㅎㅎ

  • 14.05.26 21:00

    얼마 안있으면 우리에게도 닥칠일이네ㅠ 십년을 데리고 있던 남동생을 장가보낼때도 눈물나던데 단비는 어찌보낼까싶다ㅎ
    친구들이 댕겨와서 점숙이가 힘이 났을듯ㅡ모두 수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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