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은 오래 두면 표면이 하얗게 되거나 당도가 떨어진다.
꿀은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한다.
고기는 식용유를 발라 랩으로 싸 냉동
덩어리 고기는 고기 표면에 식용유를 발라 공기와 직접 닿지 않도록 하면 부패가 지연된다.
얇게 썬 고기는 덩어리 고기보다 휠씬 빨리 상하므로
비닐팩에 넣어 공기를 완전히 빼서 냉동실에 보관한다.
시금치는 세워서 보관한다.
흙이 묻어있는 채로 보관하려면 물을 뿌린 신문지에 싸둔다.
씻은 것은 비닐팩에 넣어 밀폐시킨 후 냉장고 채소칸에 보관한다.
잎채소는 위로 향하는 성질이 있어 뉘어놓으면 빨리 시들기 때문에 세워서 보관한다.
껍질 벗긴 감자는 식초물에
감자는 껍질을 벗기면 금세 누렇게 변하지만 식초 몇방울을 떨어뜨린 물에
담가두면 3~4일은 색이 변하지 않는다.
껍질을 벗기지 않은 감자는 몇군데 구멍을 뚫은 검은 봉지에 담아서 서늘한 곳에 둔다.
조개는 신문지에 싸서 보관
조개는 모래를 토해내면 신선도를 잃게 되므로 바로 쓰지 않을 경우
신문지에 싸서 냉동보관한다.
호박은 속을 파서 보관
호박을 오래 보관해야 할 때는 씨와 내용물을 긁어내고 랩으로 싸서
냉장고에 넣어둔다.
쓰다남은 호박은 쉽게 건조해지므로 랩으로 싸둔다.
김장김치는 냉동실에
잘 익은 김장김치를 비닐로 밀봉 포장해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꺼내 먹으면
한여름에도 맛있는 김장김치를 먹을 수 있다.
송이 버선을 신선하게 보관할려면..
송이는 수분함량이 50-60%일 때 1분에 70-75회 정도 숨을 쉰다.
때문에 직사광선을 피해 적정한 습도를 유지해 주어야 계속 숨을 쉬며
신선한 상태가 지속된다.
오래 두고 먹으려면 비닐봉지나 랩에 씌워 진공포장을 한 뒤
영하 30도 이하의 급냉실에 보관해 둔다.
요리할 때는 진공포장 상태로 물에 담그어 녹인 다음 10분안에 요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배와 사과를 신선하게 보관할려면..
배는 구입 즉시 하나하나를 랩으로 싼 후 냉장고 아랫칸에 보관하면
바람이 드는 것을 방지 할 수 있으며,
냉동이 되지 않는 한도내에서 최대한 낮은 온도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또한 배를 보관할 때에는 사과와 같이 보관하면
쉽게 부패할 수 있으므로 따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
사과는 냉장고 야채실에 보관해도 되지만 양이 많을 경우
사과 상자에 모래를 깔고 그 속에 사과를 넣은 뒤 다시 모래를 덮어 두면 신선한 맛이 오래간다.
모래에 물을 조금 뿌려 약간 습하게 한다.
두부를 오래 신선하게 유지 할려면..
두부는 상하기 쉬운 식품이다.
바로 먹지 않고 보관해야 할 때는 물에 담가둔다.
물에 소금을 조금 뿌려 놓으면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수박 시원하게 보관하기
야외에 나갔을 때도 빠질 수 없는 과일이 바로 수박,
낚시나 등산을 갔을 때는 찬 계곡 물에 담가둬야만
시원하게 수박을 먹을 수 있는데,
물이 얕을 경우에는 일부만 담가져 골고루 시원해지지 않아 낭패다.
이럴 때는 수건 한 장을 구해다 물에 담근 수박 위에
덮어두게 되면 수박 전체가 골고루 시원해진다.
철이 아니라서 잘못 골라 달지 않은 수박을 구입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는 수박 속만 꺼내어 큰 그릇에 담아 차갑게 냉장시킨 뒤,
설탕과 백포도주를 살짝 섞어 먹으면 달고 시원한 별미로 즐길 수 있다
김치가 너무 시었을 때는
김치를 잘못 보관하거나 너무 익어 신냄새가 강하게 나는 경우가 있다.
그냥 버리기에 아깝다. 이럴 때는 신 김치통에 조개 껍질이나
게 껍질을 넣어보자. 얼마 지나면 김치의 신맛이 조금 덜해지 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것은 조개나 게 껍질 속에 있는 키티 성분이 세균의 성장을 억제하여
김치를 오랫동안 신선하게 하기 때문이다.
깎은 사과 색깔 유지하기 손님을 접대할 때 미리 깎아둔 사과가 색깔이 변해서 당황한 경험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마냥 사과를 하나씩 깎아서 대접할 수는 없는 일. 이럴 땐 깎은 사과를 연한 소금물에 담가두었다가 내 놓으면 사과 색깔 그대로 손님을 대접할 수 있다. 소금물은 사과가 산화하는 것 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이용한 방법. 샐러드와 샌드위치용으로 잘게 자른 사과라면 레몬즙을 조금 탄 레몬수를 뿌려보자. 역시 색깔 그대로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출처 다음카페 더많은 정보클릭
손님을 접대할 때 미리 깎아둔 사과가 색깔이 변해서 당황한 경험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마냥 사과를 하나씩 깎아서 대접할 수는 없는 일.
이럴 땐 깎은 사과를 연한 소금물에 담가두었다가 내 놓으면
사과 색깔 그대로 손님을 대접할 수 있다.
소금물은 사과가 산화하는 것 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이용한 방법.
샐러드와 샌드위치용으로 잘게 자른 사과라면 레몬즙을 조금 탄 레몬수를 뿌려보자.
역시 색깔 그대로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출처 다음카페 더많은 정보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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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중년의 작은 쉼터 ♡ 원문보기 글쓴이: 정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