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의 기초 이해1
[주역의 완성과정]
일반적으로 주역은 사대성인인 복희씨, 문왕, 주공, 공자에 의하여 그도가 전승됨으로써 완성되었다고 본다..
복희씨의 劃易
문자가 없었던 상고시대에 당시 천하를 맡아 다스리던 복희씨가
황하에 출현한 龍馬의 등에 있는 55개의 점(河圖)를 보고 우주 만물의 생성이치를 깨달아 천문과 지리와 인사의 이치를 천지인 三才의 도로써 형상하여 팔괘를 그으니(始劃八卦) 역의 祖宗이 되었다
* 태호복희씨는(BCE3528 - BCE3413) 배달국의 5대 태우의 환웅천황의 막내아들로 성은 風 이름은 方牙이다 복희씨는 성씨의 시조요 역철학의 시조이며 문자를 만들고 일부일처의 혼인제도를 세우는 등 인륜 도덕의 푯대를 세운 명실상부한 인도 문명사의 첫 개벽자로서 선천 문명의 조종(祖宗)이시다
문왕 주공의 作易
복희씨를 이어 약 2,000여년 후인 殷代 말기에 당시 서쪽 제후(西伯)로 있었던 문왕이 복희씨의 팔괘와 하우씨(夏禹氏 : 하나라의 시조인 우임금)가 治水때 洛水에서 나온 신귀(神龜)의 등에 있던 글(이로써 홍범구주를 만들었다)을 바탕으로 하여 하은 2대의 역을 연구해 주역 64괘의 차례를 다시 정하고 괘사를 붙이니 문자로 된 역이 이로부터 시작된다
또한 주나라의 문물제도를 완비한 주공이 부친인 문왕의 역을 계승하여 각괘의 효마다(384효) 설명(효사)를 붙였으니 문왕의 괘사와 주공의 효사를 합하여 주역경문이라 한다
공자의 贊易
주나라가 수도를 동쪽으로 옮긴 춘추 말엽에 공자가 윗대 성인의 도를 이어 위편삼절하여 십익으로써 역을 찬술 보익하니 이로써 오늘날의 역이 완성되었다.
劃易 : 복희씨 --- 시획팔괘(선천팔괘=복희팔괘 및 복희 64괘)
作易 : 문왕 --- 후천팔괘(후천팔괘=문왕팔괘) 64괘의 차서와 괘사
주공 --- 384효의 효사
贊易 : 공자 --- 십악(대전)의 찬
문왕의 괘사와 주공의 효사를 經文이라 한다
공자의 십익을 傳文이라 한다
따라서 역의 연원은 태호복희씨의 희역, 문왕주공의 작역, 공자의 찬역이라는 세단계에 의과정에 의해서 주역이 완성된다
***주역이후 김일부 대성사의 정역팔괘(금화교역이라 별명함)에 의해서 후천의 역이 완성되어진다.
공자의 十翼
1 단전: 문왕이 쓴 괘사(단)를 해석한 글
2 상전: 대상(괘상)과 소상(효상)으로 괘의 상과 효의 상을 설명한글.
3 건문언전: 중천건괘를 부연 설명한글.
4 곤문언전: 중지곤괘를 부연 설명한글.
5 계사상전: 역도에 관한 개론으로 본체적으로 설명한글.
6 계사하전: 역도에 관한 개론으로 현상적으로 설명한글.
7 설괘전: 팔괘의 성질과 변화작용을 설명한 글.
8 서괘상전: 상경 30괘의 순서를 설명한글
9 서괘하전: 하경 34괘의 순서를 설명한글.
10 잡괘전: 64괘를 서괘순서와는 달리 배열하여 설명한글.
주역의 學統과 전래
역학은 원래 태호복희씨의 우리 동이족의 桓易(神敎의 문서)에서 근원을 둔다
이는 중국에서 체계화된 주역보다 훨씬 앞선 연대로 역의 사상과 이치가 동이족의 신교에서 중국으로 전래 된것이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 고대사의 실증적 연구는 그자료의 빈약으로 중국역학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는 것이 일반론이다.
주역의 학통에 있어서 맥을 형성하고 많은 영향을 끼친 학자들의 문헌을 보면
鄭玄(後漢代 127-200) 周易註
王弼(魏晉代 226-249) 周易註
邵康節(宋代 1011-1077) 皇極經世(述部)
周敦이(宋代 1017-1073) 太極圖設(이는 컴퓨터 한자가 없네요)
程子(宋代 1033-1107) 伊川易傳(程傳)
朱子(宋代 1130-1200) 周易本義, 易學啓蒙
우리나라의 주역에 대한 문헌상 기록을 보면
삼국사기는 신라의 국학에서 주역을 강의 하였다고 하고
고려사에서도 김부식으로 하여금 주역 건괘를 강의하도록 하였다는 구절이 있다
고려사 열전에 의하면 우탁(禹倬 1263-1342)이 역학에 조예가 깊었으며, 생도들에게 이를 전수하니 이학이 비로소 행해졌다고 한다
성리학으로서의 주역이 우리나라에 들어오게 된것은 고려말에 우탁이 중국에 사신으로가서 가져오게 된데 연유한다고 전해진다. 그후
權陽村(1352-1409) 入學圖說 周易淺見錄
柳眞一齊(1452-1512) 七書諺解(언해의 효시임)
徐花潭(1489-1546) 理氣設 太虛設
李退溪(1501--1570) 啓蒙傳疑 聖學十圖
李栗谷(1536-1584) 天道策 易數策
張旅軒(1554-1637) 易學圖說 易卦總說
丁茶山(1762-1836) 周易四箋 易學緖言
李也山(1889-1958) 先後天考定說 庚元力
등에 의하여 독창적이고 주체적인 역학사상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오늘날 주역희 懸吐(한문구절 끝에 붙어 있는 우리말)는 柳崇祖(진일제) 선생이 구결로 달고 율곡 선생이 參訂하였다고 한다
***** 그리고 김일부 대성사의 正易
(역의 완성-지축정립-금화교역- 정음정양의 易 )과
한동석 대성사의 우주변화 원리에 의해서 인류역사의 역학은 완성되어진다
이부분은 별도로 후에 공부해 보도로고 하겠습니다
잊지 마십시오 한민족의 위대한 성인에 의해 易이 완성된다는 영광스러운
사실을*****
주역을 보는 관점
자연을 있는 그대로 본받은 자연 그자체의 학문이며 진리이다.
즉 하늘의 운행이 땅에 영향을 주고 땅은 그 영향을 받아 자신을 변화하는 동시에 그영향을 하늘에 다시 미친다(五運六氣의 交流運動)
하늘은 이것을 받아들여 변화하고 그 변화를 다시 땅에게 주는 순환을 연속한다. 그 가운데 사람으로 대표되는 만물이 자연현상과 상호 교감하여 변화하는 과정을 주역 64괘라는 틀속에 축소 시킨것이 바로 주역이니 과거와 현재를 거쳐 미래를 예측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우주속에 벌어지는 자연현상은 한마디로 一陰一陽의 순환과정이라 할수 있다
우주의 탄생으로부터 그 주기를 마침이 이러한 논리에서 벗어남이 없는 것이고 그 사이의 과정역시
이러한 범주에서 벗어나지 않는 것이다
하늘의 천문을 예를 들면 북극성을 중심으로 그 주변을 28수가 둥그렇게 에워 싸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이를 七政이라고 하는 日月과 五星이 돌며 각 항성(28수)에 오행의 영향을 주어 하늘의 운에 작용하는 것이다.
고대에는 별을 관찰하여 별의 변화가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을 점했는데 그 주된 내용은 28수에 칠정이 지나갈때의 위치와 그때의 색깔 및 빛의 밝기를 살펴 그변화의 차이로 길흉또는 장래를 예측 하였다.
주역에도 이러한 자연의 현상이 그대로 부합되어 나타난다
즉 주역 64괘는 부도전괘 8괘와 도전괘 56괘로 이루어져 있는데 도전괘는 하나의 괘를 그대로 도전해놓은 것이므로 두괘를 하나로 치면 56괘가 28괘가 된다
이를 천문에 대입하면 28괘는 28수가 되는 것이고 부도전괘 8괘중 건괘는 만물의 아버지 괘이므로 북극성이 되어 중심을 잡고 나머지 7괘가 칠정이 되어 하늘을 순시하며 오행의 기운을 베푸는 것이다.
또 모든 만물의 근본이 되는 소립자의 구성이 모두 여섯개 이며 세 개의 소립자가 모여 비로소 하나의 성질을 갖는 입자가 되니 세획으로 이루어진 소성괘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성질을 가져 쾌의 명칭이 주어지고 여섯 홱괘에 이르러서는 완전하게 성정을 갖춘 괘로 작용함과 비교할수 있다
생명체의 성질을 후손에게 이어주는 유전자 암호가 64가지로 이루어져 있는 것을 보아도 자연의 이루어짐과 이를 본받은 성인의 그릇이 일치함을 알수 있다 주역의 64괘가 자연을 그대로 축약해놓은 것이므로 자연현상에 부합되어 우주에서 일어나는느 여려 현상을 예측할수 있는 것이다.
주역은 象 數 理의 학문이라고 한다 주역은 자연을 본받은 것이므로 象이 먼저 나오고 후에 이에 대한 설명으로 글이 나왔으니 역을 공부하는 자는 반드시 상에 그 본 뜻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
(참고 : 대산 김석진선생의 주역강의 내용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