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 탄핵 사태의 주범 중 하나인 JTBC 태블릿 PC 조작 보도에 대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심의 결정이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론, 특히 아직도 많은 수가 왜곡된 언론 보도 때문에, 주변의 분위기에 휩쓸려 탄핵을 찬성하는 젊은층의 여론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현장 집회를 통해 애국 운동 세력의 결기를 보여주는 것 못지 않게 인터넷과 SNS를 통한 여론전이 중요합니다. 이와 관련, 우선, 아래에 게재한 JTBC 손석희 아나운서의 적나라한 민낯에 대한 컨텐츠를 페이스북과 블로그, 댓글,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등 인터넷과 SNS에 무한 공유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헉! 소리나는 JTBC 손석희 아나운서의 민낯" “가짜 뉴스 (Fake News)를 뿌리 뽑아 언론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겠다.”며 호기롭게 주장하곤 하는 손석희 아나운서. 그러나 그의 민낯은 충격적입니다. 손 아나운서는 편향, 왜곡, 조작 그리고 불법 보도를 일삼아 왔습니다. 2015년 말 기준 JTBC를 공정 방송 규정을 가장 많이 어긴 방송국으로 전락시켰습니다. 주요 편향, 왜곡, 조작 그리고 불법 사례들을 살며 보면
-통합진보당 (이하 통진당) 편향 보도
2013년 11월 통진당에 대한 정당 해산 심판 중 당을 일방적으로 옹호하는 방송을 했습니다. 김재연 통진당 대변인 등 해산 심판 당사자를 출연시켜 그들의 견해를 여과없이 전했습니다.
결과: 방송통신심위원회 (이하 방심위) 징계 및 경고.
-서울시 간첩 사건 편향 보도
2014년 2월 이른바 서울시 간첩 사건 재판이 진행 중인 가운데 간첩 용의자 유우성과 그의 변호사의 역정을 들었습니다. 인터뷰를 한다며 그들의 입장이 고스란히 전파를 타게 했습니다.
결과: 방심위 징계 및 경고
-세월호 다이빙벨 왜곡 보도
2014년 4월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인명 구조 도구 중 하나인 다이빙벨이 만병통치약인 듯 왜곡 보도했습니다. 전문가들의 회의론에도 불구하고 다이빙벨 업체 사장인 이종인 대표의 주장을 일방적으로 치켜세웠습니다.
결과: 방심위 징계
-선거 출구조사 결과 도용 보도
2014년 6월 지방선거 직후 지상파 방송 3사 – KBS, MBC, SBS – 가 거액을 들여 실시한 선거 출구 조사 결과를 무단으로 도용해서 보도하는 전무후무한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결과: 항소심 결과 각 방송사에 2억 원 배상 판결
-국정교과서 조작 보도
2015년 10월 정부의 한국사 국정교과서 정책을 비판하는 과정에서 뉴욕타임즈의 최신 사설이 자신들과 입장과 맞닿아있다고 허위 주장했습니다. 뉴욕타임즈는 해당 시점에 관련 내용의 사설을 게재한 바 없었습니다.
결과: 방심위 주의
-지카 바이러스 조작 보도
2016년 5월, 미군 측 자료를 거짓으로 인용해서 주한미군이 서울에서 지카 바이러스 실험을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문제의 자료에는 JTBC의 보도 내용과는 판이하게 다른 내용이 담겨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결과: 언론중재위원회의 정정 반론 보도 명령
-사드 조작 보도
2016년 7월 미군기관지인 성조기 (Stars and Stripes)지가 사드 미사일이 심각한 소음 공해를 야기하는 것을 인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실과 달랐습니다. 문제의 기사 어디를 봐도 JTBC측의 리포트를 뒷받침할 구석은 없었습니다.
결과: 방통위 경고
그리고 ... 2017년 2월 말 현재 손석희 아나운서는 수많은 전, 현직 언론인들로부터 단군 이래 최악의 조작 보도라는 평가를 받는 최순실 태블릿 PC 보도와 관련해서 방심위 심의와 민사 재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쯤 되면 손 아나운서가 과연 가짜 뉴스를 비판할 자격이 있는지 “합리적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