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미주 선학대학원대학교에서 8월 1일 졸업식을 원만히 마치고 조금 늦었지만, 행사 사진을 올려드립니다.
원불교 학과 2명(이법광, 이성심교우), 선응용학1명(캐시 코르빗), 침구학과 11명(앤드류외 10명)의 졸업식에
약 300여명에 가까운 손님들이 아카디아 대학(Arcadia University)에서 오후 7시 30분에 시작하였습니다.
1부-선학대학원 저녁식사 (오후 4시 30분)
2부-졸업식으로 이어진 이번 행사는
필라델피아지역에서 처음으로 침구학을 졸업하는 배출하는 시간이자, 원불교 학과 제 5회 졸업식이었습니다.
한국에 계시는 많은 분들의 소중한 정성으로 후원되고 길러지는 교역자 한 사람 한 사람이
그 은혜에 보은하고
진실코 세계교화의 주역이 될 것임을 확신하고 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처음 등장 모습!!!
제일 앞에 선응용학 학생, 다음 이성심, 이법광 교우 순입니다.
좌타원 종사님께서 한국에서 오셔서 참여해주셨고 법복입으신 모습이 그날따라 더욱 빛이 났습니다.
총장님, 심산법사님, 초대 연설자, 자타원님, 좌타원 종사님, 선학대 이사 순입니다.
이법광, 이성심 교우의 졸업장을 받기 위해 서 있는 장면, 얼굴이 웃음 까득이죠?!
침구학 학생들이 졸업장을 받기 위해 서 있습니다.
마지막 남자분은 교수이자 학생입니다. (미첼 크라우스)
학생들중 이미 자녀를 둔 어머니들도 있고, 남편은 2학년, 부인은 3학년인 학생도 있습니다.(제일 처음 여자분)
초청 연설자인 Robert Duggan-미국 첫 침구학 대학인 '타이 소피아'대학을 여신분입니다.
처음 열때 실패도 많이 하셨는데 선학대학이 이렇게 멋진 성공을 한 것이 참으로 놀랍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한국을 다녀오고 원광대학에 침구사들도 만나보고 오신 이분은
침구학 학생들에게
앞으로 어떠한 의사가 될 것인지
어떤 마음으로 치료를 할 것인지
많은 연마와 의문을 품으라는 말씀을 이으셨습니다.
선응용학 학생의 감상담(꽃꽃이를 해주신 사영인, 박호진교무님의 작품이 더욱 빛납니다.)
어릴때부터 기독교에 절실했던 자신이 불교를 알고 선응용학과를 졸업하기까지
자신의 삶과 생각에 너무나 많은 것들이 변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졸업생 윤선중교우가 서부에서 와서 축하 공연을 미국인교도들과 함께 해주었습니다.
(피아노- 째즈 연주자 루카스, 색스폰-Joel 아저씨)
^^;;
모두 함께 찰칵!!!!
오전부터 저녁까지 식사준비부터 도와주신
필라델피아 교당 미국, 한국인 교도님들
언제나 합력하는 선학대 식구들,
멋진 저녁의 총 지휘 담당을 해주신 담타원님가족 모두의 합력이 아니고서는
결코 큰 졸업식을 하기가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