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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 하자♬
다들 아시겠지만 시인 서정주님의 詩...... 물론 가사에 보면 봄도 아니고 여름도 아닌 가을이였습니다.
하지만 오늘 하늘은 정말 "푸른 하늘"이네요^^* 날씨가 좋은 만큼 기분도 좋아지고 기분이 좋으면 발걸음도 가볍다지요~ 아침에 작은? 사고(차량사고)도 있었지만
저는 다치지 않았답니다....
어쨌든 아침의 기분 보다는 날씨 때문에 약간 덥지만 기분은 많이 좋아졌답니다~
봄볕에는 며느리 내보내고~ 가을볕에는 딸을 내보낸다는 말처럼 맑고 푸른 하늘이지만,,,,, 가을 하늘같은 선선함이 아니라 따끈따끈한 여름볕 같아요~
오늘은,,,,,,,,,
서정주 시인의 노래 "푸르른 날"을 노래방에 가서 부르고 싶어지네요
같이 갈 친구도 없을 것 같구 =_= 가더라도 사실 노래는 모르거든요
음치는 아니지만.......
발령나서 (?)천 가더니 한가해 진것 아니냐구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런 건 아니구여 답답한 일이 있으니 이런 상상만이라도 하고 있답니다~
곱게 잘 다듬어진 잔듸밭 숲 무성한 나무 몇그루 있는 곳 아래서 그냥 잠시라도 한가한 무상무념의 시간을 보내고 싶은 그런 상상말입니다.
낼 야등 하신다죠?
선선한 밤공기 가르며 즐겁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잘~ 다녀오세요 ^^*
[푸르른 날] -서정주- |
첫댓글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노래를 흥얼흥얼 거려 보며..ㅎㅎ 머물다 갑니다^^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저두 따라 부르게 되네요^^*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며,,,,,,
술생각 나시면 불러주십시요.....퇴근후 ...닭갈비에 쇠주한잔.....크.. 달려갑니다.
쐐주 생각만으로도 좋네요 계륵은 아직 못배웠지만 감사합니다......
나두 끼워조잉~~~! 안주 두개만 먹을께...
만나고 헤어지고 그리고 다시 만납니다..언제나 환한 미소로 바라봐 주시는 선배님을 기억 합니다..우리 모두는요.^^ (?)천 좋은 곳이지요..아름답고 조용하고요? ^^
막국수에서 닭갈비까정 하나하나 배우겠습니다
(?)천???? ㅎㅎ 이 어디에요?? 궁금 하당~~!!ㅎㅎㅎ
글쎄요~^^
川,,,天,,,, 千,,,,,泉........ 어디지 ^^*
나두 좋아 하는 노래인데...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가사도 참 좋아요^^*
그리워 할 수 있는 열정이 있음에 감사할 뿐입니다
어젠 칭구 딸 결혼식(서울) 다녀왔어요 신부 칭구보다 엄마 칭구가 엄청
따님이 결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