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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내내 비가 짜작 거려서 우리 '산꾼'들을 심난하게 만든 날씨가 이제는 [천안호]해군 함정의 백령도 침몰사건으로 온나라가
시끝 뻑적 합니다.어찌 군함이 두동강이가 날수가 있는지 정말로 [금시초문]이란 말이 여기에 필요한것 아닌지 궁금 합니다.
어떻든 2010년3월29일 [고흥지맥]답사 약속날은 날씨가 화창해서 좋았다.
예정데로 한다면 #3번지방도까지 갈려고 했으나 [쓰레기분리장]고개에 도착하니 16시40분이고 다음 [성주고개]까지는 절대로
진행완료해야 하나 도상거리4.4km이나 이것이 만만치 않은것이 [고흥지맥]길이다.100~250m정도의 산길을 오르락 내리락 함이
상당히 많은 시간을 뺏어가기 때문에 4.4km이나 2~3시간이 소요 됄수도 있다.
중간 탈출도로가 없서서 우리는 16시40분 [쓰레기분리장]고개에서 아쉬운 산행을 끝을 내고 다음으로 연장 미루고 [정암]까지
약3km정도로 걷기로 하고 [사정堤]를 右로 끼고 [정암]으로 향한다.마을을 지나서 고개를 넘어 가는데 뒤에서 車가 오는 소리가
들린다.우리 산꾼인 억척스런 미녀 [작은뜰]이 손을 드니 세워준다.
짐칸에 탈려고 하니 소독장비가 장착 돼여 있고 한분이 내려 오시더니 운전석 뒤쪽 자리에 올라타라고 한다.이야기 나누어 보니
이고장 원님이신 [面長]님이 시다.관내순찰 돌고 귀청 하시는 중에 친절하게도 우리들을 합승 시켜 주신것이다."고마워라~"
그런데 가만 있자.이야기가 이상하게 끝부위가 전개 돼고 말았네-.
#2010년3월29일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서 우리는 [순천터미널]에서 아침 7시에 만나기로 약속을 한다.일찍 부터 설친 나는 광주에서
06시50분 버스를 타고 순천에 도착하니 6시55분이다.정시 7시 만나서 벌교로 향한다.
*2010년3월8일 종료한 [송정堤]가 있는 [송정고개]에 도착하니 *8:00시다.고개마루에서 조금 아래로 내려가니 右츨으로 농로가
인다.마늘밭을 지나서 올라가니 파란 보리밭이 보인다.[작은뜰]은 딩굴고 싶다고 한다.그런데 보리밭? 하면 생각이 나는 곳이 있다.
광주 계림동에 舊市廳(지금은 홈.푸러스)과 광주은행이 있는곳에 경향방죽이 있었다.둑에는 벛꽃고 나열 돼여 있었다.
그리고 보트도 있서서 봄철 보트놀이도 하곤 했는데 또 주위에는 보리밭이 빙둘러 있서서 4월달 쯤에는 둑 밑의 보리밭들이 여기
저기 자빠져 있는 모습을 지금의 광주일보가 보도도 하곤 했는데-맷돼지가 딩굴은것도 아닌데 많이들 자빠져 있서서 의미 심장한
기사가 나기도 했다.추억 이야기고 "그래봐요-동심으로"
보리밭을 지나서 내려가니 농가창고 아래에 [월악산등산안내도]가 보인다.열으로 밭길 올라서 산길로 접어서 올라간다.작은소나무
숲들이 함께 산길은 시원하다.*8시24분이고 [월악산분기점]이다.준비한 코팅종이 부착하고 내려가는데 삼거리다.左측으로 보니
작은 저수지가 보이고 右측도 저수지가 보여서 맞은 마루금이구나 하고 내려가니 아니다.앞에 내려간 김영래씨가 되돌아 온다.
*8시55분 다시 삼거리다.길이 뚜렸한 능선기리로 내려가니 또다른 저수지가 左로 보이고 右측으로는 연화제가 보인다.맞다-
안부에서 완만하게 올라간는데 양쪽에 진달래가 활짝 피어서 앞서가는 [작은뜰]발거름을 잡는다.진달래 감상 하면서 무명봉에
올라서 조금 내려가니 묘목을 심은 넓은 밭이 나온다.개활지다.
*무명봉에 오르니 가닥이 나온다.左측은 [기산堤]이고 右측은[연화제]가 보인다.그 사이로 고흥지맥길을 달려간다.개활지 묘목밭을
지나서 진행하니 *9시18분이고 해발152.8봉이고 삼각점봉이다.고흥407.2002년복구다.산길은 임도형으로 아주 양호하다.코팅종이에
[월락산등산로]표시가 보인다.진행에 어려움은 전혀 없다.
*9시30분이고 편백숲길 지나는데 내리막쪽으로 시멘트계단이고 아래쪽에 [월악육교]쪽이다.*9시35분이고 [월악육교]다.또 [월락
등산안내문]이 보인다.육교를 막건서서 편백숲이 있는 左측으로 올라간다.右측에는 [정수장]이 보인다.완만하게 올라가니 111峰이
나타나고 지금까지 아주 좋은 산길로 내려가는데 다시 105봉을 올라서 내려가니 左로 희미한 산길이 보인다.
左로 표시기가 보여서 그쪽으로 내려가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산길이다.내려가니 정면으로 실계곡이 나타나는데 우리는 계곡을
건너지 않고 左측으로 풀덤풀을 헤치고 올라가니 가지가 길다랗게 늘어진 파란잎이 돋아난 찔래꽃지역을 지나 오르니 주능선인데
아까 내려오기 전인 105봉에서 바로 내려가야 한다.
지금 까지와는 전혀 다른 산길이다.아주 고약해진 산길이다.해발85峰을 지나서 진행 하는데 길이 전혀 없다.헤치고 진행을 하니 *10
시14분이고 절개지인데 앞에는 천주교회 건물이 보인다.보고 左로 쌩길 1분여 내려가니 묘1기이고 이제는 묘지길이 확실하다.
내려와서 보니 주능에서 너무 진행한후 내려와서 내려온 방향에서 左측으로 마루금이 보인다.도로따라 올라간다.
*10시20분이고 도로는 左로[호덕리]표시고 右측으로는 도양.고흥표시다.올라간 방향 右측으로 올라가니 묘지역이다.집도 한채
보인다.묘지가 여러봉이다.먼저간 일행은 묘지를 지나서 멀리 소나무2구루와 노란물통이 있는곳에서 나를 기달리고 있다.*10시30
분 노란물통을 출발하는데 이건 길이 아닌 쌩길로 마루금 치고 올라가야 한다.가시길 헤치고 올라간후 수평으로 진행을 한다.
*10시37분이고 해발84.5峰인 삼각점봉이다.오직 부사[준.희]표시판 뿐이다.평삼각점인데 잘 살펴보니1974,10재설표시다.수평숲길
진행해 보니 아주 희미한 삼거리인데 진행해 보니 앞에는 #27번.77번도로가 지나가는 4차선도로 절개지다.도저히 내려갈수는 없다.
우리는 左측으로 틀어서 내려가는데 이것이 속칭 작난이 아니다.절개지에서 左로 내려가는 내리막길인데 엄청난 길이다.
먼저 내려간 김영래씨는 4차선 넘어가서 우리에게 손짖을 하고 있다.키가큰 억세풀 길게자란 가시가 씩씩하게 자란 산딸기 줄기다
가는 길을 막고 있다.스틱으로 치고 발로 밟고 내려가니 水路가 나오고 아래쪽에는 車들이 무섭게 달려가고 있다.그런데 먼저 내려간
김영래씨가 손짖을 한다.뒤딸아온 [작은뜰]이 "백선생님 철계단으로 내려 오래요"한다.그래서 뒤돌아 가니 左로 절개지 보수용
철계단이다.
*11:00시다.살았구나 하고 철계단을 내려가니 이제는 건너갈일이 까마득하다.겁없는 [작은뜰]은 금속으로 만든 칸막이 중안분리대를
넘어서 간다.서영호씨와 나는 아니구나 하고 분리대 아레 공간을 이용하여 아주낮은 포복으로 양쪽 살피면서 아슬하게 건너간다.휴~
건너간후 바로 右측의 절개지로 오른다.절개지가 어마 어마 하다.
*11시5분이고 우리 뒤로는 마을로 들어가는 진입로인데 파란색은 석봉리100m.초록색은호덕.과역표시 도로표시판이다.뒤로 하고
절개지로 올라간다.이도 경사길로 올라가니 만만치를 않다.정면 고개마루에는 이동통신지지탑이 보인다.우리는 절대로 옆으로 세지
않고 제바로 간다는 증거로 표시기를 꽉 붙이고 올라간다.
KTF와SK송신기지탑을 지나서 左측으로 내려가는데 그 길은 말로 표현하기가 어려울 정도다.그래도 싫지는 않은 마음이다."애이~
그래도 우리는 지나간다."정면에 하얀물통이 보이고 마늘밭아래 하우스옆에 일행이 나를 기달리고 있다.사실 나는 표시기 붙이고
찍고 기록하고 진행 하자니 자연스럽게 늦을수 밝에 없다.그냥 쭈루룩~간다면 나도 따라 갈수가 있다.그러나 기록없는 산행은
의미가 없는 산행이다.
*11시38분이고 이제 부터는 마늘밭과의 만남의 지맥길이다.때로는 마루금 피해서 진행을 해야 할때도 있다.바로 여기가 그렇다.
정면에 느티나무와 소나무1구루가 서있는 곳으로 가야 하는데 마늘밭이라 옆으로 피해서 진행을 한다.右로는 [월송저수지]다.
그리고 右측으로는 석촌마을이 아름답게 보인다.
어떻게 해서 마늘밭을 피해서 지맥길 찾어서 올라오니 *11시37분이고 [저온창고]가 있는 고개마루다.해발35m다.[저온창고]뒤로
폐농가를 지나서 右측 전봇대를 지나서 바싹마른 쑥대밭을 지나서 앞에 보이는 소나무숲으로 올라간다.그런데 산길은 양호한편이다.
묘지를 지나서 내려가니 아래쪽에 폐농축장이 보이고 左로 마루금이 보인다.
*11시48분이고 앞장선 김영래씨가 농축장을 지나서 간다.할수없이 나도 따라간다.그런데 전화가 온다.받고 보니 등산객인데 [너릿재
에서 올라 지금 [소룡봉]인데 [온천]쪽으로 갈려고 하는데 내표시기가 내려가지 말라고 해서 전화가 온것이다."녜-길은 '땀재'까지
이고 [종괘산]오름길이 없다고 하니 난감해 한다."그럼 어디로 가야 합니까?"라고 물어 온다.
[분적산]길 자세히 알려주고 전화는 끝난다.폐농축장 뒤로 간다음 左로 묘가 있는쪽으로 오른다.연거푸 묘2기를 지나 오르니 아까 본
고개에서 오른 능선기리을 만난다.반갑다-右측으로 돌아서 숲길로 빠져 들어간다.*12시10분이고 해발68m인 감나무과수목이다.
뒤로 난 산길을 따라 올라간다음 左측西쪽으로 내려온다.길? 갈만하다.사실 [석촌]마을 마늘밭에서 부터는 진행 할만하다.
그런데 조금 더 진행후 내려와서 보니 또 左로 마루금이 보인다.밭길둑을 따라 올라선다음 진행방향 左측으로 간다.넘어 南쪽에서
올라온 하얀시멘트 농로가 보인다.마늘둑과 산비탈을 끼고 올라간다.*12시28분이고 해발100m다.우리는 점심을 여기서 먹기로 한다.
[작은뜰]이 준비한 삷은 새조개를 시금치와 묻치는데 맞이 그만이다.50여일 참은 '술'을 조금 마셔본다.
*13시35분 중식후 출발한다.바로 직진으로 내려가다 보니 잘못 왔다.내려와서 左로 보니 마루금이 보인다.뒤에섰든 내가 이제 안
내자가 됀다.돼집여 올라가니 삼거리고 右측으로 가는 길이 보인다.진행해서 내려가니 또 잘못왔다.정면에 보이는 논을 건너서
산비탈 논둑길로 다시 5분여 올라가니 고개 마루가 나온다.*13시45분이다.
잠간의 실수가 단m라도 마루금을 놓치고 만것이다.다시 마루금에서 右측으로 올라간다.고개마루에는 닥나무꽃이 피어 있고 묘1기
다.오르다가 묘1기를 만나고 뒤로 이어간다.내려가니 *13시55분이고 또 고개마루다.올라가니 굵은철사로 만든 올무가 보인다.풀어서
나무에 묶은다음 올라가다 생각 하는데 괜히 풀렀나? 그 흔한 농작물 패해주는 맷돼지를 잡히라고 그냥 둘것인데 말이다.
*14시3분이고 묘1기가 있는 주능선에 도착한다.左로 올라가니 파묘자리가 두번째 만난다.좀 완만하게 올라가니 무면봉인데 해발
140봉이고 左로 [소대방산]으로 가는 분기점이다.左로 꺽어서 잔소나무길 내려간다.역시 左로 저수지가 파랗게 보인다.내려 간다.
안부4거리를 지나서 다시 숨좀 가쁘게 올라간다.
먼저 올라간 일행들이 눈에 들어 온다.무조건 올라가보니 체육시설이 있는 조망지대인 해발153m이다.정면으로 그 유명한
[팔영산]이 아름답게 보인다.그런데 잠시 쉬고 나니 뒤돌아 가야 한단다.1분여 다시 진행하니 분기점인 삼거리가 나타난다.
이제는 右측 소나무숲길로 내려간다.*14시59분 출발한 것이다.
넓은 산길을 따라 양쪽에 진달래꽃이 곱게핀 산길 내려간다.이도 잠시고 곧 삼거리인데 여기서 *左측의 약2미터 정도의 키큰 소
나무숲으로 들어간다.확실하게 표시기를 붙이고 간다.조금 진행하니 밭길이 나타나고 산길은 내려와서 右측으로 높이 솟은 이동통
신전신주가 솟은곳으로 진행을 한다.
*13시30분 [당치]에 도착한것이다.우리는 여기서 마루금 탄다고 바로 방호벽을 넘어서 어렵게 능선으로 오른다.오르고 보니 온통
난장판이다.아주 희미한길로 진행을 하니 갑자기 산길이 확-훤하게 나타난다.아니 어찌 됀거야 나는 반대로 따라 내려가 본다.
조금 내려가니 도로이고 도로에서 右측으로 진행을 하니 바로 [당치]다.나는 매달아 놓은 내표시기를 힘들게 철시 시킨다.
*15시55분이고 이동통신전봇대에 서서 도로 건너지 않고 右측으로 가드레일 따라 내려간다.가드레일이 끝나고 전봇대다.[당치]
에서 3번째 전봇대 앞에서 도로 건너면 잘 정비됀 등산로다.다시 산행을 시작한다.올라오지을 않고 나를 기달리고 있다.산길 때문
이라 말하고 다시 올라간다.*111峰을 만나고 5분후 묘를 만나고 삼거리이고 右측으로 길이 보이고 우리는 직진을 한다.
*14시14분이고 진행방향 左로 제법 커다란 [사정堤]가 눈에 들어온다.커다란 묘4기를 지나서 임도형길로 내려간다.*16시25분
이고 닥나무가 있는 고개를 지나간다.닥나무꽃이 유난히 많이들 보여서 [닥고개]라 칭하고 내려간다.해발 80m다.
내려가다가 右측으로 꺽어서 내려가니 2차선 포장도로다.내려서니 左측으로 [쓰레기 처리장]이 보인 [사정고개]다.
*16시40분이다.다음 [성주고개]까지는 약4.4km인데 진행하면 중간 탈출로가 없다.그리고 산높이가 100~200높이정도 임에도
불구하고 진행하기가 만만찮다.두시간 이상이 소요됄 거리다.우리는 할수 없이 여기 [쓰래기분리장,산정고개]에서 오늘 산행은
접기로 한다.지도 살펴보니 [점암]까지는 도로길 3km이내 됄듯 싶어서 우리는 걸어가기로 한다.
右측으로 [사정堤]를 끼고 도로 따라 간다.동네 앞에서 左측으로 보니 멀리 [팔영산]이 그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다.마을 앞을
지나서 고개마루길로 오라가는데 뒤에서 차량소리가 들린다.뒤돌아서 [작은뜰]이 손을 드니 멈쳐 쉬어준다.뒤 짐칸에 탈려고 하니
차에서 내려온 한분이 운전석 뒤로 타라고 한다.짐칸에는 [소독기]가 실려 있다.
조수석에 앉은분은 이고장의 원님이신 점암면 面長님 이신란다.너무나 고마운 분으로서 자기지역 경계지역인 [점암버스터미널]
까지 모신다고 하신다.감사한 [면장님]부디 항시 건강하시고 가정에 福많이 들어 오시기를 바랍니다.이렇게 해서 오늘 산행은
끝을 낸것이다.택시를 타고 송정堤까지 도착하니 6.000원이란다.워매-싸다 싸~
광주 광역시 2010년3월30일 백 계 남 017-601-2955
아래그림/[송정堤]에서 출발한다.[과역]이 내려다보니는 절개지에서 左로 내려가는데 어청난 가시지역이다.쌩길이기도 한다.
84.5평삼각점지대인데 부산[준.희]표시판은 있다.풀과 산딸기줄기가 엉켜진 [지맥]길 여수 김영래씨는 지니행을 한다.
엄청난 4차선절개지를 억세풀줄기와 산딸기 줄기를 헤치고 내려오니 右측으로 도로보수용 철계단을 내려와서 4차선
도로를 건너는데 겁없는 [작은뜰]은 중앙분리대를 넘어서 간다.[서풍걸]씨와 나는 밑으로 낮은 포복으로 건너간다.
이후 다시 기지국을 보고 절개지위로 오르는데 길?없다.우리는 한마디 한다.[진도개 따라가니 진짜 지맥길 가고 똥개
따라간 사람들은 지맥측간을 갔을 거라고-
#右로 [월송堤]와 左로 [석촌마을]을 보면서 걷는길은 온통 마늘밭으로 진행을 하는데 마루금 진행이 불가능 하다.
아래그림/[송정堤]위의 고개마루다.송정제쪽으로 잠간 내려가면 右측으로 농로길이 보인다.그리고 마늘밭으로 진행을 한다.
아래그림/이렇게 마늘밭을 지나니 파란 보리밭이 나오는데 [작은뜰]을 딩굴고 가고 싶다고 한다.(옛적에 지금은 계림동舊市廳
자리와 광주은행이 있는곳에[경양방죽]이 있었는데 당시에는 벚꽃도 있고 방죽아래는 보리밭이 있었다.그런데 이 보리
밭이 아침에 보면 자빠져 있다고 보도가 당시[전남(현광주일보)일보]에 나오곤 하기도 했는데-추억이 난다.거참~
아래그림/아름다운 목련꽃과 소나무 한구루다.진달래꽃도 만개 되다.
아래그림/덕촌고개 [월악산안내도]다.이산길이 거의 [과역]위쪽까지 양호한 길이 진행 됀다.
아래그림/[월악산]분기점이다.준비한 코팅종이 붙이고 내려간다.양호한 길만 따라 내려가면 됀다.이후 개활지 밭을 지나간다.
아래그림/진달래꽃이 만개다.그런데 꽃이 안보인다.분명히 찍었는데-어디로 갔지?
아래그림/152.7삼각점봉이다.이후 [월악육교]를 건너간다.등산로 안내코팅 종이는 [월락산등산로입구]라 쓰여 있다.
아래그림/삼각점봉에 준비한 코팅종이를 붙인다.처음부터 동참한 [서풍걸]씨 이름을 '게스트'로 올린다.
'풍걸'은 닉네임.서영호씨란다.
아래그림/[월악유교]쪽으로 내려가는 돌계단 이다.육교 아래는 4차선#15.27.77번도로다.건너가면 정수장이 보이고 건너자 마자
左편백숲으로 올라가면 됀다.111峰을 만난다.아직까지는 [월낙산등산로]길로 양호 한데 *111峰에서 잠시 내려가면 左측
으로 희미한 길이 보이는 삼거리다.(111봉에서 직진해야 함) 左측 희미한길로 내려가면 실계곡을 만나는데 건너지 말고
右측으로 오르면 가시길로 이어지고 그림처럼 찔래꽃덤풀을 지나 오른다.여기서 부터 [고흥지맥]길은 험난하다.
아래그림/111峰에서 내려오다가 左로 행한후 만나는 찔래꽃덤풀이다.이후 [고흥지맥]은 그야 말로 [험로]다.#만약에 험난구간을
빼고 싶다면 [월락산등산]따라 [과역]으로 내려간다음 [월송堤]가 있는 [석촌]마을 마늘밭으로 오면 피할수가 있다.
아래그림/거의 쌩길을 따라 내려오니 만나는 도로 이다.너무 아래쪽으로 내려와서 다시 도로표시판이 있는 고개마루로 올라간다.
右측으로 올라간다.거의 표시기는 없으나 독도법 달인 김영래씨의 안내라 틀림없는 [고흥지맥]마루금 고개다.
아래그림/도로에서 오름길의 숨고르기 진정됀 산길이 이어진다.
아래그림/도로에서 여기 묘지역까지는 괜찮은 길이나 여기서 부터는 거의 길이 없다.가시덤풀과 싸우면서 오른다.멀리
소나무2구루가 보인다. 아래의 노란물통에서 부터의 쌩길 가시덤풀과 싸우면서 올라간다.표시기? 없다-
아래그림/84.5봉의 평삼각점이다.진행하면 과역의 천주교회가 보이고 절개지라 내려갈수가 없다.다시 左측으로 잠시 쌩길
내려오면 묘지를 만나고 도로까지 길은 양호하다.
아래그림/평삼각점옆에 준비한 코팅종이 부착한다.몇일전 비박으로 진행한 부산-준.희]씨 표시판만이 외롭게 보인다.이후길은
정말로 설상가상 엎친데 덮친격으로 4차선 절개지를 넘어서 지나간다.
아래그림/84.5봉에서 거의 엉켜진 나무가지와 어마 어마한 4차선 절개지를 만난후 左측으로 오기로 진행을 한다.가는길? 他人들
여기 지나간 흔적도 없다.절개지를 보고 左로 키튼억세풀 산딸기지역 그리고 水路따라 내려오니 右측으로 도로보수용
철계단을 내려온후 겁없는[작은뜰]중앙분리대를 넘어가고 있다.나와 서풍걸씨는 아래쪽은 낮은 포복으로 지나 간다.
아래그림/건너와서 올려가 본 절개지다.다시 올라간다.이동통신송신탑을 보고 올라간다.뒤로는 파란색판에는
[석봉리.100m]와 초록색판에 [효덕리.과역] 도로표시판이 보인다.
아래그림/KTF와SK송신기지탑이 절개위 가장위쪽에 있고 올라서 左측으로 내려가야 한다.아직까지는 험로의 지맥길이다.
아래그림/확실한 [고흥지맥]갔다고 증거표시기를 붙이고 감.내려다 보이는 밭으로 내려감.가시덤풀길은 이제 안녕이다.
아래그림/여기 하얀물탱크를 내려간다.아래쪽에 우리 일행이 보인다.마늘밭이고 피해서 마루금 진행 한다.
**[고흥지맥]오름까지 가장 어려운 111봉아래서 여기 석촌리까지 온다.이후 양호한 길 계속 됀다.
2010년3월30일 백 계 남
첫댓글 잘 읽고 갑니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몸 아끼면서 산행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