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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로 나미에는 1992년 15세의 나이로 오키나와 액터즈 스쿨에 같이 다니던 친구들 4명과 슈퍼 몽키즈(현재의 MAX)라는 5인조 그룹을 결성하고 첫싱글 [?のCUTE BEAT]로 데뷔한다. 이후 그룹 명을 아무로 나미에 & 슈퍼 몽키즈로 바꾼 후, 5번째 싱글 [Try Me ~私を信じて~]을 발표하는데 이 싱글이 CM에 타이 업 되면서 1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면서 밀리언셀러를 기록한다. 이후 레코드사를 AVEX로 옮기면서 일본 최고의 프로듀서 코무로 테츠야와 만나고 [BODY FEEL EXIT]를 발매하면서 솔로로 데뷔하게 된다. 이적 후 첫 싱글이었던 [BODY FEEL EXIT]는 100만장이 넘는 대히트를 기록하면서 아무로 나미에의 롱런 히트를 예감하게 하였다.
이후 발매하는 많은 싱글들이 1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댄스와 가창력을 겸비한 일본 최고의 아티스트라는 명성을 얻게 된다. 앨범 또한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하는데 이전 토시바 EMI에서 발매했던 [DANCE TRACK Vol. 1]이 200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였고 AVEX로 이적한 후 발매한 앨범 [SWEET 19 BLUES]이 430만장 이상의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최연소 최다 앨범판매와 최단기간 판매 등 여러 가지 기록을 세우게 된다. 1997년2월17일에 발매된 싱글 [Can You Celebrate?]는 드라마 버진로드에 타이 업 되면서 2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고 이 곡으로 아무로 나미에는 아시아에 전역에 널리 알려지게 된다. 또한 당시 일본사회에 아무로 나미에의 패션을 따라 하는 아무라 현상까지 불러일으키는 등 일본 전역에 그녀의 영향력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실감하게 하는 기현상이 벌어지기도 한다. 1997년에는 또 하나의 충격적인 소식이 알려지는데 당시 일본 최고의 댄스 그룹인 TRF의 SAM과의 결혼 발표로 세상을 놀라게 한다. 결혼 이후 잠시 공백기간이 있었지만, 1998년 말 [I HAVE NEVER SEEN]를 발표하면서 더욱 성숙한 아무로 만의 음악세계를 펼쳐가게 된다.
이후에도 발매하는 싱글마다 꾸준한 인기를 누리며, 여전히 일본 최고의 아티스트임을 입증하게 되며, 2000년 오키나와에서 열린 서밋(UN G8 수뇌회담)에서 아무로 나미에의 [NEVER END]가 이미지 송으로 채택되면서 다시 한번 그녀의 존재감을 실감하게 한다. 2003년에 접어들어 [Shine more], [Put ‘Em Up], [SO CRAZY/Come] 세장의 싱글을 연이어 발표. 2004년에는 [ALARM] [ALL FOR YOU]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또한 한국에서의 단독 콘서트 그리고 MTV 콘서트 등으로 한국에 같은 해 두번이나 방문하는 등 한국과도 깊은 인연을 맺으며 확고한 인기를 기반으로 일본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라는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2005년 4월 발매 된 [WANT ME, WANT ME]가 오리콘 차트 2위를 기록하며 호조를 이룬 가운데, 그 후로 MTV [Asia Aid] 일본대표로써 출연. 그리고 2005년 4월 MTV [artist of the month]로 선정 되는 등 일본뿐 아니라, 월드 와이드로 활약을 보이고 있는 “아무로 나미에”! MTV VMAJ 2005에서는 사상처음 4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도 세워 보였다. SPACE SHOWER Music Video Awards 06에 [WoWa]가 M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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