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은 시골 공기를 느끼며 아침을 맞이했다.
우리네 남해의 어느 조용한 섬에서 잠이 깬 기분이었다.
아니..그러길 바라는 맘이 었을지도 모른다.
숙소에 앉아 바라본 바다는
평화로운 아침이었고~
베란다에서 건너편 예쁜 카페도 바라보이고~
일출의 햇살이 바다에도 드리우고~!!
잔잔한 바다에는 양식을 하는 듯~
간단한 아침식사..
여기에 미소된장국 곁들이고
해양식물들이 자라고~
대마도에서 가장 경치좋은 곳이라나!!
대마도 최초의 운하를 지나며~!
건너편까지 버스로 가서 바라본 대선월
바다에서 잡은 것이나 양식된 것은
모두 본 섬으로 얼음포장되어 바로 보내진다네
바닷가지만~ 넘 깨끗하여 냄새가 없다.
차량 이동중 바다에 비친 어촌풍경
대마도판 하롱베이~에보시타케 전망대서 바라본 풍경
봉긋봉긋~섬들이 떠있고
여기저기 둘러보고~
와타즈미 신사의 도리이 앞에서 설명 듣고
새는 영혼을 데리고 와서
다시 데려다주는 매개역활을 한다는데~
사진 찍는다고..
설명도 듣지않아 뭐라했는지 모르겠네.
바다로 향하는 곳에
와타즈미 신사가 자리했다.
아주 긴코스의 도리이가 연결되었다.
일본다운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꼬마숙녀
인형같은 뒷모습
신사에 소원 빌러 가나여?
바다로 향한 도리이
바닷물은 하천처럼~
멀리 문화예술공연장이 보이고
우리나라 가수들이 공연했던 곳이라하고~
진주로 만든~ 관공서 건물 외벽
어촌 모습은~ 조용하고 평화롭다!!
다들 어디로 갔는지?
대마도를 조선에 바친 도주보리사..현재는 `원통사`
버스로 이동중에도 삼림욕!!
차량 이동하면서 ~ 단풍구경
가을이 한창이었고~!!
외길에서 반대편 차를 만나면 서로 기다려주고~
울창한 수목 우거져있고~
단풍잎은 붉게 내려앉고
수채화같은 풍경들
스쳐가는 풍광들
별장같은 어촌의 조용한 집
점심을 우동정식으로 먹고 나와서~ 바닷가 풍경
일본 100선 해수욕장 `미우다 하마`전경
멋진 풍경속 해수욕장
대마도판 `나바론 요새`
이렇게 생긴 구조
외부에서는 식별이 불가한 입구
맑은 날 밤에 부산이 보인다는 `한국 전망대`
일본 자위대가 바로 앞에 진을 치고있다.
사진으로 보는~
한국전망대에서 바라본 야경
이곳에서 부산까지는 47km,
일본 본 섬과의 거리는 146km
백제국 왕인박사비
도로 한켠에 세워진 왕인박사비는
일본을 100여회 답사하시면서
우리역사를 찾고있는 정영호교수팀이 설치함
오우라항은 임진왜란 출항지
해류를 이용하면 금새 도착했다고 함.
히타카츠항에서 부산까지는 1시간 50분이 걸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