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나가보면 초보 운전자들이 참 많다..다들 처음 운전했던 생각을 하면서 조금씩 이해하고 양보해주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전 초보운전자 아닙니다..ㅋㅋ 그래서 재밌는 글 한번 올립니다.
운전하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운전하다가 괜히 어떤 차가 끼어들거나 갑자기 자기 차를 추월하려고 할때 괜한 승부욕이 일지요.. 한번은 어떤 부부가 고속도로를 가고 있었답니다. 앞차가 가는데 100킬로 도론데 80킬로 정도로 그것도 왼쪽 차선으로 가고 있어서 다들 운전자들은 짜증내고 추월하고 갔답니다. 그 부부도 추월해서 그냥가는데 갑자기 그 느린 차가 자기를 어느 순간에 추월해서 순간 열이 확 받았답니다. 그래서 그 남편은 추월한 운전자 얼굴이나 볼려고 바짝 쫓아 갔서 거의 뒤꽁무니까지 갔는데 갑자기 부인이 "여보 그냥 천천히 가요" .. 남편이 " 왜? " " 저기 뭐라고 글이 쓰여 있어요?" 그 순간 남편은 뒷좌석쪽에 붙은 문구를 보왔는데 이렇게 쓰여 있었답니다..." 초보운전 ( 당황하면 후진합니다) "ㅋㅋ
여담으로 어떤 차에는 이런 글구가 써있답니다. " 초보운전(3일째 직진만 합니다)
재미없어도 이 글을 읽어준 당신은 진정한 참피언입니다...항상 좋은일만 있고 행복하세요..
그리고 이정민 아나운서도 화이팅!
첫댓글 ㅎㅎ재밌었습니다^^
재미 있어요.한때는 병아리 그림을 붙이고 다니더니 이제는 거북이 그림.게 그림을 붙이고 다니는 초보운전자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