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한양대학교 재학시절 대학생 선교단체 ESF에서 창세기 일대일 공부통해 하나님을 알고 군에서 빌립보서 3장을 통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180도 변화되었다. 대학 졸업후 삼성에 5년 근무후 직장을 놓고 한양 ESF 간사를 맡았다. 그의 1-2 시간 설교로 모임은 3몀 참석자에서 150명 참석자로 성장한다. 그리고 1993년 전국 ESF대표를 맡게 된다.
그러나 영적 갈급함 때문에 1994년 청계천기도원에 가서 조용기 목사의 방송설교를 듣고 기도중 방언이 터지고 뜨거워지고 자신의 죄를 회개하게 되고 기도가 터지게 된다. 그리고 1996년 ESF를 떠나 서울에서 교회를 개척한다. 교인이 늘자 용인시로 옮겨 현재의 2000 여명이 참석하는 기쁨의 교회를 짓고 사역하고 있다. 그는 학생시절 배운 일대일 성경공부를 교회에 접목하여 모든 신자들이 일대일 성경공부후 소감을 쓰고 소감발표를 함으로 제자로 성장하도록 돕고있다. 그리고 사역은 예배를 중심으로 치유와 그리고 찬양과 그외 다양한 방법으로 복음을 전파한다.
20년간 대학생 선교단체를 섬기신 정의호 목사님을 중심으로 1996년 4월 7일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열여섯 명의 성도들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모든 성도들이 가정과 이웃 그리고 직장과 캠퍼스의 복음의 군사들로 세워져서 지역복음화 및 세계선교를 감당하는 훈련 받고 있다.
교단 소속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측 경기 중노회에 속한 교회) - 기쁨의교회와 같은 교단의 교회로는 · 강변교회 (김명혁 목사님) · 남서울 은혜교회 (홍정길 목사님) · 부산 호산나교회 (최홍준 목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