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9일 다녀옴 삼천천으로 운동나갈때 오가면 보면 사람들이 꽤 많이 있어서 한 번 가야지 생각하다가 12월 9일 들린집 이비가 삼천점이다 장남수료식 전날 전주 롯데 백화점에서 장남이 좋아하는 크리스피 도넛이랑 여러가지를 쇼핑한 후 집에 돌아는 길에 들려서 먹고 온 전주 삼천동 이비가 짬뽕집~ 오픈한지 한두달 된것 같다~ 짜장면 짬봉집은 참 많지만 맛있는집을 찾기란 어렵다. 막둥이는 빨간 이비가 짬뽕 마눌은 짜장~ 난 순한짬봉으로~~~ 막둥이가 탕수육을 좋아해서 탕수육도 하나~ 먹어본 소감을 단도직입적으로 말한다면 맛이 괜츈하다~ 홍짬봉 이비가 보다는 내입에는 백짬뽕 순한짬뽕이 좋았다 굴짬봉맛과 비슷하지만 순하면서 감칠맛이 난다 전혀 생각치 않았던 탕수육이 아주 괜츈하다~ 한입 먹어본 순간~ 아니~ 이맛은 속으로 살짝 놀랬다 ^^ 그리고 바로 만족 했다~ 곱빼기 시킨것을 ... ^^ 롯데백화점에서 군것질을 하고 왔지만 맛있다고 느끼니 ~ 아무리 내가 허접스런 미식가라도 맛은 괜츈한것 같다~ 이비가 탕수육 160g이 10.000원 그런데 곱배기 260g은 15.000원 나 코미는 단순하다 코미는 당근 곱배기를 시켰다. 아마도 이걸 노리고 가격책정을 한것 같다 . 우리가족은 일단 가면 한입씩 다 먹어 보는데 막둥이도 아내도 순한짬뽕에 손을 들어 주었다. 이비가는 체인점 같은데 코미는 처음 먹었 보았다~ 다 먹고나서 테이블에 놓인 이비가 설명글을 보니 일단 화학조미료를 일절 넣지않고 조리하는 웰빙 짬뽕 짜장이라니~ 거기다 맛있으니 금상첨화 아닌가~ 이날 이후로 짬봉 먹으러 2번을 더 다녀 왔다~ 전주분들중에 비오는날이나 날구지 하는 날엔 뭔가 맛나 것이 땡길때 이비가 짬뽕이나 순한짬뽕 추천드린다~ 그리고 가셨으니 기왕이면 탕수육까지~^^ 지도 찾다보니 전주에 5개나 있네요~ |
출처: 코미블로그 원문보기 글쓴이: 코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