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주민협의회(회장 이홍기)에서는,
지역학교를 살리고자 지난 11.11(화)일 시멘트협력업체인 광산 3개사(효광, 쌍용자원개발, 아세아자원개발)에
장학금지원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하고,
장학금이 지원되는 대로 2009년도부터 신천초등학교와 중학교에 방과 후 특성화교육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학교문제로 인해 타지역으로 전출하는 일이 없도록 서면주민협의회가 적극 나서서 관련회사를 방문하는 등
지원을 요청하기로 하였다.
쌍용지역주민협의회(회장 김원태)에서도,
지난11.10(월)일 쌍용출장소에서 학교 살리기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쌍룡중학교 방과 후 교육비를 지원하기로 의결하였다.
2008년도에는 주민협의회에서 2,000천원, 학교 살리기 추진위원회 2,000천원 등
총 4,000천원을 쌍룡중학교 방과 후 교육비(영어, 수학) 강사비로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2009년도에는 쌍룡지역주민협의회 10,000천원, 학교 살리기 추진위원회 10,000천원 등
총 20,000천원을 쌍룡중학교 방과 후(영어` 수학)교육비로 지원할 계획이다.
첫댓글 지역발전과 학교 발전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