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56번째로 우리 써클의 회원이 되신 코넷님을 주의 사랑으로
환영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방문하셔서 오늘처럼 좋은글들 많이 남겨 주시구요,, 담에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 드릴께요........ 당신과의 만남을 주선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만 코넷님게 띄우는 축하 메세지를 마무리 짓도록하겠 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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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램브란트이후 네델란드에서 가장 위대한 화가로 평가받던
: 빈센트 반 고호.
: 많은 예술가들이 그렇듯 그도 열정적인 사랑을 한
: 사람중의 하나였습니다.
: 어느 여름철, 그는 젊은 미망인인 케이포스를 만나게되어
: 이를 깊이 사랑하게 되었습니다.하지만 그녀는 외삼촌의 딸
: 이엇고, 그렇한 상황 때문에 좀처럼 그녀의 마음은
: 움직여지지 않았습니다.그가 구혼의 편지를 보낼 때마다
: 모두 개봉되지 않은채 되돌아왔으니까...
: 그러나, 그녀를 포기할 수 없었던 그는 주위의 반대를
: 아랑곳하지 않고 그녀의 마음을 돌리는데 심혈을
: 기울였습니다.어느 날,그가 그녀의 집을 빙문했을때
: 그녀는 외출했다는 대답이였습니다.마침 저녁식사를
: 하던때였는데 그가 문득 테이블을 보니 반쯤 먹은
: 요리 그릇이 빈 자리에 남아 있었다.자기가 온 것을 알고 외삼촌이 그녀를 숨겻다는 것을 알아차린 그는,
: 순간적으로 옆에있던 촛불 속으로 손을 집어넣으며이렇게 말했다...
: "이 불꽃 속에 손을 넣고 있는 동안만이라도 좋으니
: 그녀를 만나게 해 주십시요."
:
: 당신도 이런사랑을 해본적 있습니까?
: 혹시 이런 사랑을 기다리고 있지 않습니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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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