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말 이상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이영도가 처음 글쓸 때는 그게 명작이니 뭐니 하는 말은 별로 못들은거 같습니다. 홍정훈이라는 분도 흥미위주로 평가 받은걸로 알고요. 정말로 이상하게 나중엔 카르세아린도 명작 반열에 오르더군요.ㅡㅡ;; 제가 보기엔 분위기가 조금 유치하던데...... 그리고 이세계 드래곤이라는 소설이 판타지 소설계에 등장했었습니다. 엄청난 비난과 비판을 받았던 글이고 현재도 마찬가지로 보입니다. 참고로 거기엔 이모티콘과 채팅체는 없었던걸로 압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이모티콘, 채팅체가 들어간 소설은 꿈도 못꿨습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이모티콘, 채팅체가 난무한 소설들이 꽤 나왔습니다. 이상하게 수준이 점점 하락해가고 있죠. 그리고 그 중의 귀여니님 글에 대해서 이 카페가 생겨났습니다. 그리고 이모티콘 소설 안티가 되었죠. 이대로 머물러 계실 것입니까? 판타지계에는 일명'먼치킨'(잘쓴 글들도 있지만 거의가 엉터리죠.)소설 이라던지 '이세계 난입 깽판물'이라는 괴상망측한 명칭의 소설들이 꽤 있죠. 판타지의 90%는 엉터리 글이죠. 그런데 지금 이모티콘 소설에 대한 안티만 하고 있을 때입니까? 점점 수준을 올려서 카르세아린도 비평하고 이영도님 소설도 비평해야죠. 수준이 많이 올라가면 순수문학도 비평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카르세아린 이상까지 비평하긴 힘들지 몰라도 거대한 판타지 소설 사이트들에도 엉터리들이 많이 있습니다. 적어도 그 정도는 수준을 올려야지요.
게다가 아무리 판타지 피아나 라니안 판타지 같은 곳. 즉 gwz0이 말하신 [거대한 판타지 소설 사이트]에서도 쓰레기 글은 욕먹습니다. 오히려 판타지의 물을 흐린다는 걸로 더욱 욕을 먹지요. 그리고 청어람 감상게시판(맞나? 기억이 가물가물)에 가보시면 그런 판타지에 대한 독자분들의 감평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도 이모티콘 소설은 아예 소설로 치지 않을 정도로 싫어합니다. 그리고 제가 단어를 잘못 선택한것 같군요. 명작 이라기 보다는 잘 썼다고 평가된다 라고 해야 잘 맞을듯. 그리고 제가 말한 뜻은 이모티콘 소설 뿐만이 아닌 다른 소설들에 대해서도 비평을 해야 할 것 같다는 것이었습니다. 화나게 했다면 죄송합니다.
첫댓글 하하..지금까지 판다지물 읽은 거라곤 해리포터...이상한 나라의 엘리스..피터팬 정도? 죄송합니다. 아는 판타지물이 별로 없습니다. SF소설은 즐겨 읽지만...
엥? 카르세아린은 명작이라고까지는 안했던거 같은데요? 그리고 이세계 드래곤은 이모티콘과 채팅어가 없지만 스토리의 빈약과 수많은 문법 오류, 유치한 문체 때문에 엄청난 비판을 받고 있지요. 그런데 이모티콘에 채팅어 까지 있는 귀여니님이야 -_-;;
게다가 아무리 판타지 피아나 라니안 판타지 같은 곳. 즉 gwz0이 말하신 [거대한 판타지 소설 사이트]에서도 쓰레기 글은 욕먹습니다. 오히려 판타지의 물을 흐린다는 걸로 더욱 욕을 먹지요. 그리고 청어람 감상게시판(맞나? 기억이 가물가물)에 가보시면 그런 판타지에 대한 독자분들의 감평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gwz0님의 말은 [안티들은 비평 수준이 낮아서 이모티콘 기호글을 가지고 끄적거리고 있다.] 라는 느낌이 풀풀 풍기는 군요. 그렇다면 이모티콘 기호글이 저희들의 그 낮은 비평수준을 가지고도 엄청난 악평을 내려야 할 만한 글이라는 것에 대해 찬성하시는 겁니까?
저도 이모티콘 소설은 아예 소설로 치지 않을 정도로 싫어합니다. 그리고 제가 단어를 잘못 선택한것 같군요. 명작 이라기 보다는 잘 썼다고 평가된다 라고 해야 잘 맞을듯. 그리고 제가 말한 뜻은 이모티콘 소설 뿐만이 아닌 다른 소설들에 대해서도 비평을 해야 할 것 같다는 것이었습니다. 화나게 했다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