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으로 비는 왔지만 무더운 주말이었죠?
저는 지금 간만에 서울에 와서 시험보고 서울버스 타고 광명역으로 이동 대전으로 내려갑니다.
언제나처럼 허탈함도 있는데 그동안 수고한 나에게 수고했다 다독여봅니다.
보험영업하면서 그래도 지난 3개월 나름 노력했죠.
결과를 떠나 이제 일상으로 복귀입니다.
붙으면 운이고 떨어지면 실력이겠죠 뮈...
이제 8월부터는 앞만보고 영업에 복귀하고, 밀린 일 이것저것 진행해야겠습니다.
시험보는데 첫과목 본 후 몆몇 수험생은 자리를 뜨고, 점심시간대가 지나니 또 수험생이 줄었네요.
그래도 어렵게 응시했고 왔는데 결과를 떠나 끝까지 시험도 보고, 시험 유형도 파악하면 본인의 부족한 부분도 체크하면 다음에 도움되겠다 싶은데 그분들은 그게 아니었나 봅니다.
시험보는 분들도 이렇게 많구나 싶고 무더운 여름에 저 못지않게 다들 수고했다ㅈ싶습니다.
그래도 전 내년에는 시험 안보게 올해 운이 좋게 붙었으면 하네요~ㅎ
오는 주간도 미륐던 일정으로 이번달은 말일주간에도 바쁠것 같습니다.
현실 적응하는데는 정신없이 일에 묻히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여러분들도 7월 마무리 잘하시고 무더위도 울고갈 8월 만드시길 바랍니다.
주말 편히 쉬세요~
2024년 7월 28일
유병규 드림
생활경제코칭센터 다음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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