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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º·. 50대‥이상 모임‥ 프랑스 - 오베르쉬아즈
바람같이 추천 0 조회 180 07.09.16 09:21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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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9.16 23:26

    첫댓글 왜 유명한 작가는 자살을 많이 할까? 미술에서 고흐도 그랬지만, 문학에서 헤밍웨이도 그랬잖아~~

  • 작성자 07.09.17 00:10

    헉~~ 헤밍웨이 할아버지도 자살했나요? 아마 여자가 넘 많아서...? 오베르에서 느끼는 고흐는 너무 고독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07.09.17 00:59

    고흐와 마찬가지로 권총으로 자살했지요. 고독이 고요히 흐른다고 고흐인가? ㅋ

  • 07.09.17 06:51

    헤밍웨이는 제가 참 좋아한 작가인데,,아마 광기가 없인 예술을 하긴 힘든가봐요..

  • 07.09.17 11:06

    학교다닐 때 "노인과 바다"를 보고 인생의 마지막에 남는게 무엇인가? 생각하게 되었지요.앙상한 뼈다귀만 남는 인생이 되지 않으려고 오늘도 발버둥 친답니다.

  • 작성자 07.09.17 12:07

    헉~~ 저는그걸 그냥 생선뼈로만 생각했는데요. 확실히 대충사는 저랑은생각이 다르십니다~~

  • 07.09.17 06:55

    바람같이님은 여행을 좋아할뿐만 아니라,,실행도 바로바로 하시나 봐요? 아님,, 직업이신가요? 프로 여행가? 내지는 여행사? 암튼 부럽습니다..이번에는 남미시라니...아니 중미인가요?^^건강하게 잘 다녀 오세요..

  • 작성자 07.09.17 08:24

    ㅋㅋ 안그래도 여행사에서 같이 일하자고... 이 나이에... 프로는 전혀 아니구요. 그냥 싸돌아 댕기는 걸 좋아하는 아낙이지요. 중미, 남미 전부 위험하다는 소문이 자자해서 안그래도 은근히 걱정시럽습니다~~ 저도 광기가 있나봅니다~~ ㅋㅋ

  • 07.09.18 09:00

    암스테르담에서 고흐미술관을 들렸습니다... 그림에 베여 있는 ..적적한 외로움과 따뜻한 집을 그리워하는 ...괜히 가슴이 울컥하여 한참을 서성이게하는 미술관. 언제인가는 오베르에 들리게 되겠지요..

  • 07.09.18 09:01

    네팔에서 비상게엄령이 내려도 여행을 하는데는 아무 이상이 없드만요. 그러니 어느곳이나 다 위험하고 어느곳이나 다 안전하고... 늘 긴장하고 준비하고 단도리를 하면.

  • 07.09.19 20:53

    남미에 다시오시면 또 재미있는 사진과 얘기 들려 주세요..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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