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와 교회와 죄의 단상

- 십자가와 교회와 죄의 단상 - 다른 곳에서는 일을 하면 돈을 받습니다 그런데 교회는 일을 하면서 돈을 드립니다 왜 입니까? 종교는 신에게 돈을 바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야 신이 내 소원을 들어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야 공덕이 쌓여서 좋은 곳으로 갈 수 있다고 가르치고 또 믿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극단적인 인신공양까지 생기기도 하였습니다 기독교도 두 부류가 있습니다 헌금을 하고 봉사를 하면 쌓을 곳이 없도록 넘치는 재물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나기도 복을 받고 들어와도 복을 받기에 열성과 열정으로 돈을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십일조를 안내고 전도와 봉사의 열정이 없다고 노아의 홍수와 심판을 말씀 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죄와 싸우지 않고 죄를 용납하기에 진노하시는 것입니다 지금의 교회에 진노하시는 것은 그동안의 삶의 죄를 대속했으면 신앙인도 되고 나서 죄와 싸우고 죄를 이겨야 하는데 더 죄속에서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희생적인 봉사가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구원의 은혜로 대체 되었다는 것입니다 죄를 알고 죄를 회개해야 그 죄가 틈타지 않습니다 그 죄를 이길 수 있습니다 죄는 악한 영이 부추키는 미혹의 소리를 따라 살아 가는 것입니다 악한 영이 나의 마음과 생각으로 죄를 넣어주어 죄의 노예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죄는 회개해야 하는 것이고 그 죄의 생각이 들어올 때 예수 보혈의 피로 쫒아내는 것입니다 이렇게 영을 타고 내려오는 죄성으로 인하여 그 죄와 싸우는 힘과 권세를 주시기 위하여 하나님이 십자가를 선택하신 것입니다 그 사랑과 은혜가 우리를 사탄이 주는 죄와 싸우고 구원에 이르게 하는 것입니다 그 은혜로 인하여 나의 생명을 대신 드리는 것이 연보이고 봉사이고 전도여야 합니다 이러한 죄를 이기는 자가 아니면 하나님의 선택은 우리의 기대와 다르다는 것을 알고 신앙을 다시 돌아봐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