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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촌초등학교31회
 
 
 
카페 게시글
시와,영상,좋은글 추억을 회상하며....연길.용정.도문 사진들.
김창혁[나우] 추천 0 조회 98 11.05.23 19:5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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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23 21:12

    첫댓글 요모 조모 상세히 찍느라 고생했겠네.
    가는곳곳 한글로 되어있어서 우리나라인줄 착각하겠어.
    특히 윤동주 시인의 생가가 눈에 들어오는구먼.
    친구 덕분에 중국구경 잘해서 고마우이.

  • 작성자 11.05.24 02:15

    연변조선족자치주에 가보면 간판이 거의다 한글로 되여있더군.
    그런데 식당엘 들어가보면 한국동포들이 운영하는게 아니구 한족(중국사람)이 운영하고 있으며.
    우리 조선족들은 돈을 벌러 한국으로 많이 나와있으며 우리나라에서 어렵게 모은돈으로 사업을 해서
    성공한 사람도 있고 방탕한 생활로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생활하는 사람도 만타구 하더군.
    그리구 중국정부에서 연변조선족자치주를 더이상 발전시키질 않는다고 하더구나.

  • 11.05.23 22:33

    구경 잘 했소이다.
    북녘에 추운 겨울이라 썰렁한 모습들이구나
    6월 쯤이면 녹색으로 갈아 입어서 영 딴 모습이 되겠지.
    워낙 다양한 사람들이 사는곳이라 먹는거 부터 생활 습관까지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이라는 느낌이 든다.
    다양한 먹거리가 눈에 들어온다.
    여행은 참 좋은 것이야.
    인생을 살면서 체험으로 배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글 보면서 사진도 사진이지만 이렇게 편집을 하고 자료를 찾아 올리는 간단하지 않은데 정성을 들인 흔적이 여기저기 보이는구나.
    보는 사람은 간단해 보여도 보통 정성이 아니면 인되거든.
    친구의 성의가 놀랍다.
    늘 여행으로 삶의 깊이를 더하는 친구가 보기 좋다.

  • 작성자 11.05.24 02:32

    칭찬에 감사~~^^
    연변은 중국속에 작은 한국이랄까.
    주도인 연길시는 한국인이 이주하여 개척한곳이라서
    시장안을 들어가면 장사하는 우리 한국동포들의 억척스런 모습을 볼수가 있더구나.
    또한 익숙한 한국말을 들으니 반갑기두 하구..
    중국에 다니면서 종류를 헤아릴수 없을정도로 먹거리가 워낙 많으니 다 먹어볼순 없고
    이것저것 시켜서 먹어볼려고 하는데 내가 입이 짧어서 아직 까지도 중국여행에 고생을 하구있어ㅎㅎ

  • 11.05.25 11:37

    부럽다 한마디로~~
    창혁이 이곳저곳 세계여행 많이하는구나 어쩌튼 사진으로나마 구경잘하고가네~~
    언제한번 얼굴한번 봐야지~~

  • 작성자 11.05.25 14:24

    걸어다닐수 있는날까지. 기회가 되면 갈려고 하는데...언제 까지가 될런지?
    양산에 검도관을 운영하는 카페친구가 있어 놀러오라구 하는데.가게되면 연락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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