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며 생각하며 |
유대인의 탈무드에 보면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어떤 사람이 여행 중에 한 마을로 들어가서 마을 사람에게 물었습니다.
“이 마을을 지키는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그러자 마을사람은
“아, 경찰서장을 찾으시는군요.”
하면서 그리로 안내하려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 사람은 다시 말했습니다.
“아니, 저는 마을을 지키는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마을 사람은
"그렇다면 수비대장을 말씀하십니까?”
그러자 이 말을 듣던 사람은 다시 말하였습니다.
“아니요, 제가 찾는 사람은 마을의 랍비입니다.”
랍비는 선생님을 가리킵니다.
유대인들은 그들의 깊은 의식 속에
선생님을 마을을 지키는 자라고 믿었습니다.
국가나 마을이나 크고 작은 공동체를 이끄는 자는
바로 스승이라는 것입니다.
~ 인터넷 정보클럽 예화 중에서 ~
눈이 올 때 앞서 간 발자국들을 밟으며 좋아라~ 했던,
어린 시절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발자국을 미리 내어 놓는 분~‼
스승님이 바로 그런 분이 아닐까요?
몸소 본을 보여주신 최고의 스승님, 예수님의 발자국을 따라
교회 공동체를 지키는 작은 스승님들~
주일학교 선생님, 학생부 선생님, 청년부 선생님~‼
아름다운 헌신의 삶을 살아가심에 큰 인사드립니다. 꾸벅^^
또한 이사야 43장 21절의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말씀에 순종하며 매주일 예배에 찬송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강침 성가대 지체들의 멋진 모습에도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짝짝짝~ 얏호~ 휘리릭~ ‼
아~ 향긋한 아카시아 향기가 코끝으로 스며드는 오월입니다.
우리도 예수님의 향기를 마음껏 내뿜는 한주간이 되기를 소원해봅니다.
거두리 뜨락에서. |
오늘은 스승의 주일로 지킵니다.
선생님보다는 스승님의 마음으로,
스승님보다는 아비의 심정으로,
이름 없이 빛도 없이 헌신하시는 강침 선생님들~‼
일 년 내내 감사하지만,
특히 오늘 더 고마운 마음을 가져 봅니다.
어린이들을 내 몸같이 사랑하고 돌보며,
온 마음과 정성으로 가르치시는 주일학교 정수진 선생님~‼
학생들의 아픔과 어려움을 서로 나누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하는 차예지 선생님~‼
청년들을 가슴에 품고
늘 기도와 사랑을 공급하시는 김순옥 선생님~‼
좋으신 주님께서 풍성한 은혜와 위로를
가득히 채워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오늘은 성가대 주일로 지킵니다.
~ 매주일 은혜로운 찬양으로 우리들의 마음을 촉촉이 적셔주는
강원 침례 교회 성가대는 늘 묵묵히 자기 자리를 지키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힘과 위로를 얻는데요.
올해는 성가대에 새로운 지체들이 헌신해서
더욱 더 감사가 넘친답니다. 할렐루야~‼
❊ 지휘를 하시는 홍달샘 권사님~‼,
❊ 찬양을 하시는 김순옥 권사님, 김윤주 권사님, 이경준 집사님,
장지연 집사님, 고려은 자매님, 문반석 형제님,
심혜민 학생, 김성은 학생, 장성은 학생~‼
❊ 반주를 하는 김하은 학생, 차예지 자매님~‼
오늘만이라도 주님의 은혜와 위로가 가득히 넘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선생님들과 성가대 지체들에게
작은 선물을 준비했는데요.
작지만, 위로와 격려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아울러 어려운 상황과 바쁨 중에도 애써주신
‘로뎀나무 아래서’의 장지연 집사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꾸벅^^
예배당 청소 및 설거지 당번이 된 학생회~‼
공부하느라고 힘들지만 주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는 학생회가
예배당을 말끔하게 청소 했어요. 넘 멋져요.
청소를 끝내고 즐거운 뒤풀이도 했답니다.
김하은 학생, 김성은 학생, 심혜민 학생, 장성은 학생, 차예지 선생님~‼
오늘 점심 설거지도 부탁~ 해요~‼ ㅎㅎ
침례교 영적 성장대회 잘 다녀오신 목사님‼
지난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열렸던 침례교 영적 성장대회에
목사님께서 잘 다녀오셨습니다. 기도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의 은혜 안에서 회복 중인 오정태 집사님~‼
지난 화요일에는 목사님, 김순옥권사님, 길옥자성도님, 이경준집사님께서
서울 아산 병원에 입원하고 계시는 오정태 집사님께 다녀왔습니다.
두 번째 수술이라 힘들어 하셨지만, 장지연 집사님의 극진한 간호와
강침 지체님들의 사랑과 기도에 힘입어 잘 회복되리라 믿습니다.
지속적인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여름이면 꼭 찾아오는 반갑지 않은 손님(?)
물을 주지 않아도~ 거름을 주지 않아도~ 반가워하지 않아도~ ㅠㅠ
잡초는 참으로 열심히 찾아옵니다.
최창학 집사님께서 지난 목요일에 땀을 뻘뻘 흘리시며 예초기를 돌리셨는데요.
교회 뒤편 주변이 깨끗하게 정리되었답니다. 감사합니다.^^
웰빙 곰취 나물 보내주신 방종오 집사님~‼
산나물이 그려진 예쁜 상자가 택배로 왔길래, 뜯어보았더니
싱싱한 곰취 나물과 명이나물이 가득히 나왔습니다.
홍천에 사시는 방종오 집사님 부부가 보내신 것이었는데요.
손수 뜯으신 것 같았습니다.
방종오 집사님 부부의 사랑과 정성이 가득 묻어나는 웰빙 산나물~‼
많이 드시고 건강해 지세요.
수요 예배 설교로 은혜를 더하신 김순옥 권사님~‼
얼마 전에, 목사님과 지체들의 건강을 위하여
스테인레스 커피포트를 새로 사다 놓으신 김순옥 권사님~‼
요즘 새벽 기도로 교회에 큰 힘과 위로를 공급하시는데요.
지난 수요일 예배에는 하나님 귀한 말씀을 전해 주셔서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늘 건강하셔서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선교지 이야기 |
여름 단기 선교를 준비하는 장미숙 선교사님~‼
지난 3월부터 매주일 저녁마다 단기 선교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동아시아 C국 S도시의 2개 대학에서 단기사역을 합니다.
공식적으로 복음 전파가 금지된 13억의 인구를 가진 나라인데요.
6월 20~ 7월 11일~‼
복음전도와 재정을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멕시코의 길대섭 선교사님~‼
올해 하반기 이후부터 1년간의 안식년을 갖게 됩니다.
미국 LA 풀러 신학교에서 선교학을 공부 하는 것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가장 선하게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
(❊ 편집자 주; 선교편지는 방송실 문에 붙여 놓겠습니다.)
성 경 퀴즈 |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에베소서 6장 1절~3절 말씀입니다.
1. 가정의 달 5월입니다.
가정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이 효도인데요.
효도는 흉내 내어도 좋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효도에 대해 무조건적인 명령을 내리셨는데요.
주님 안에서 부모님께 어떻게 하라고 명령을 하셨나요?( )
“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00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에베소서 6:1)
2. 십계명 중 제 5 계명은 축복의 약속이 붙어 있는 첫 계명입니다.
이 말씀에는 부모님께 어떻게 하라고 명령을 하셨나요? ( )
“네 부모를 00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 (출애굽기 20:12)
3. 성경의 인물 중, 주님 안에서 부모님께 순종하여 100배의 축복을
받아 거부가 되었던 사람은 누구입니까? ( )
“ 00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어“ (창세기 26:12~13)
-------------------------------------------------------------------------------------------------------------------------------------
이 번 주 정 답 : ① 순 종 ② 공 경 ③ 이 삭 |
❊ 5월 7일 성경퀴즈는 차덕수 목사님께서 추첨해 주셨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홍달샘 권사님, 김인순 권사님, 에스더 권사님
윤해숙 집사님, 정수진 집사님입니다. ♬♪ 추카추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