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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의 수필 세상
 
 
 
 
 
카페 게시글
수필2 모래톱 풍경
청석 임병식 추천 0 조회 73 16.04.18 14:5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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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4.18 17:33

    첫댓글 바다와 여인의 월경이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이제야 확인 했군요. 보통 28일 정도의 주기로 반복되니
    이해가 됩니다. 지구는 경도 15도에 따라 1시간의 차이가 있지요. Menses, 경수, 월후가 생각남니다.
    우리 인간들이 해불양수를 생각한다면 보다 더 이해의 폭이 넓어지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바다는 어떠한 물도 마다하지 않고 받아들여 거대한 대양을 이루기 말입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6.04.18 17:44

    마음이 답답하면 바닷가를 달려갑니다. 살아있는 생명체는 아니지만 늘 움직이며 역동성을 보여주어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게 하기 때문이지요.

  • 16.04.19 00:20

    고즈넉이 홀로 만나는 바다는 외로움에 잠겨있는 듯합니다.
    바다는 그렇게 외롭기에 동병상련으로 외로운 사람의 마음을 위로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외로운 사람들은 바다와 만나 다시금 삶의 의미를 생각하고 활력을 얻지 말입니다~~

  • 작성자 16.04.19 06:58

    바닷물이 쓸고 있는 바닷가에서 움직이며 활동하는 생명력을 보게됩니다. 그러면서 나도 무언가를 해야한다는 자극을 받게 됩니다.

  • 작성자 20.03.19 05:45

    2016 한국수필 발표

  • 20.07.24 01:04

    서부크루즈를 타고 망망대해를 가로질러 항해하며 감상했던 바다가 떠오르네요. 문학인들은 바다를 인생에 비유를 하곤 하지요. 가슴이 답답할 때, 동해바다를 가서 사색을 하다보면 마음이 차분해지면서 분주했던 삶이 정리가 되는 경험을 가끔 하곤 합니다. 이번엔 여수 앞바다를 가보려 합니다. 보고픈 사람들도 있으니 더욱 의미가 있을 거 같습니다.

  • 작성자 20.07.24 05:40

    여수는 3면이 바다라서 집에서 조금만 나가면 바로 바다를 구경할수 있습니다. 장소마다 특징이 있어서 힐링하기에 좋은 곳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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