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로 가는곳이 없는편인데 이곳은 다닌지 15년넘었는데 여전히 같은 아주머니가 장사를
하고 계신답니다.
안양 중앙성당 맞은편에 곱창순대볶음골목 아시죠? 앞에 팻말이 풍물시장이던가
뭐였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순대볶음집만 모여있는 그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안쪽 오른편에 포천집이라는곳이 있답니다.
아주머니가 음식을 맛갈나게 잘하신답니다.
포장해가시면 엄청 양을 많이 주시구요. 학교다닐때 자주갔었는데
요즘 순대골목이 예전만큼 북적되지 않네요.
첫댓글 전 춘하추동 다녔는데.. 꽤 오래됐죠
저도 학교다닐때 춘하추동 잘다녔어요
저흰 왕벌집 단골인데..ㅋㅋㅋ
난 단골집 없는데
전 그 골목 막 들어서면초입 오른쪽에 광주집인가 전라도 분들이 하는집에서 잘 먹어요~~~다른집도 가 봣는데 그 광주집게 젤 맛있었던거 같아요~~~
간단히 한 잔하고 밥 볶아먹으면 딱이죠^&^
전 노란스포츠 머리 아줌마한테 잘가는데....가게이름은 모른다는..ㅡㅡ;;ㅋ 오로지 아줌마 머리카락 색으로 10여년째 찾아감..ㅋㅋ
전 그 집서 카드 결제 한다고 한 소리 들었습니다. 다시는 가고 싶지 않더라구요...ㅠ.ㅠ
노란스포츠 머리 아줌마 돼지집 아닌가요? 저도 돼지집 단골이었는데..ㅋㅋ
전 왕벌집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친구따라 돼지집 갔었는데 제 입맛엔 그냥 그렇더라구요..
이쪽동네는 이름이 대체로 **집인가보네요 왕벌집.돼지집.포천집....
전 안양집 다녀요 ~~ 다먹은 다음 볶음밥 시키면... 아주머니께서 하트모양의 볶음밥을 만들어 주신답니다... ^^*
저도 돼지집 단골이긴 한데, 웬지 그동네 곱창골목에서 한번 맛을 들이면, 맛의 여부에 상관없이 그 입맛에 맞춰지는듯 ㅋㅋ 아무리 맛있다는 곳에 가도, 다니던 곳이 맛있더라구요 ^^
첫댓글 전 춘하추동 다녔는데.. 꽤 오래됐죠
저도 학교다닐때 춘하추동 잘다녔어요
저흰 왕벌집 단골인데..ㅋㅋㅋ
난 단골집 없는데
전 그 골목 막 들어서면초입 오른쪽에 광주집인가 전라도 분들이 하는집에서 잘 먹어요~~~다른집도 가 봣는데 그 광주집게 젤 맛있었던거 같아요~~~
간단히 한 잔하고 밥 볶아먹으면 딱이죠^&^
전 노란스포츠 머리 아줌마한테 잘가는데....가게이름은 모른다는..ㅡㅡ;;ㅋ 오로지 아줌마 머리카락 색으로 10여년째 찾아감..ㅋㅋ
전 그 집서 카드 결제 한다고 한 소리 들었습니다. 다시는 가고 싶지 않더라구요...ㅠ.ㅠ
노란스포츠 머리 아줌마 돼지집 아닌가요? 저도 돼지집 단골이었는데..ㅋㅋ
전 왕벌집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친구따라 돼지집 갔었는데 제 입맛엔 그냥 그렇더라구요..
이쪽동네는 이름이 대체로 **집인가보네요 왕벌집.돼지집.포천집....
전 안양집 다녀요 ~~ 다먹은 다음 볶음밥 시키면... 아주머니께서 하트모양의 볶음밥을 만들어 주신답니다... ^^*
저도 돼지집 단골이긴 한데, 웬지 그동네 곱창골목에서 한번 맛을 들이면, 맛의 여부에 상관없이 그 입맛에 맞춰지는듯 ㅋㅋ 아무리 맛있다는 곳에 가도, 다니던 곳이 맛있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