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조각과 불상이 어우러진 목아 박물관

[수니짱]

 경기도 여주군 강천면에 있는 목아 박물관 입니다.

박물관 설립자 박찬수 선생님은 전통문화의 발전을 위하여 박물관을 설립하고 본인의 호를 따서

목아 박물관이라고 하였습니다.목아 박물관은 들어가는 입구 부터 다른 박물관 과는 달리 사찰의

일주문과 같이 만들고한국적 이름 (맞이문)을 걸었답니다. 이 맞이문의 양쪽기둥이 싸리나무 기둥이라 하니 과연 몇백년을 묵은 싸리나무인지 가늠 조차 할수가 없답니다...

 맞이문을 들어서면 아기자기한 현대식 조각 품들과 불상들이 조화를 이루며 관람객을 맞이합니다...

 박 찬수작  석조 백의관음입상입니다.이 작품을 보면서 과거와 현제를 혼돈하기도 합니다.

 조각품이 전시된 정원을 돌아 돌면삼층인 조각 전시실인 본관이 아기자기하고 편안하면서도 이색적인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전시실 본관앞 정원에 전시된 조각품 들입니다.

 1층 에들어서면 목 조각품 두점이 서로 등을 마주대고 전시되어있습니다.

 큰 말씀의  집은 사찰의 대웅전과 같은듯 합니다.내부에는 석가모니 부처님 부처님을 중심으로500나한이 모셔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