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쏟아 부운 비는 아침오면서 서서히 멈추기 시작하였다.
이렇게 많이 내린것 같은데 가뭄해갈하려면 아직도 더 내려야 한다하네 200mm는 더 와야 한다는~
예당 저수지의 수위는 좀 올라왔다. 어제 까지 보이던 바닥이 조금은 사라졌으니~
관리직원하고 얘기 하다보니
4년전부터 계속 가뭄에 힘들었다 하네 그래도 올해는 이나마 와서 다행이라고~
낮에는 항시 3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밤에는 당직자가 한명있다.
의좋은형제 공원까지 관리한다고. 밑에 관리사무소도 있고 여직원이 여기 출근 도장 찍고 내려간다. 가는길에 인사 하며 안부전하고~
비는 그 치고 천천히 짐정리 젖은 텐트 ㅡ
정리한는제 2시간은 걸리네~
10시 출발
의좋은 형제 공원 둘러보고
가는길 차도 없고 한적하니 라이딩 하기 참 좋다. 산 좋고 공기좋고 하늘엔 구름에 흐린 날씨 가끔 해가 보이면 따가운 햇살~
이런 길이 좋다 ㅡ 화성 하나로 마트에서 빵과 커피 음료로 점심해결하고 ㅡ
대천 지나 시내에서 무한천과 이어지는 대천천 자전거 길로 가기로 ㅡ 잘 정비되어 있는 자전길 이길에 대천 해변 까지 연결되는데 ㅡ 난 반대편길로 갔는데 길이 끈겨서 ㅡ
개천위 인도쪽으로 자전거길 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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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항을 지나 여객터미널구경하고 ㅡ어시장 둘러보고 ㅡ대천해변에 진입 짙은 안개에 뿌옇바닷가 오늘 저녁노을 보기는 힘들것 같구나.ㅡ
야영장 데크가 설치되어있다.
데크는 25,000원
바닥은 10,000원
바닥에서 일박 하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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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사용 할수도 있고 샤워장은 별도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