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카틀레야
카틀레야, 카틀레아 Cattleya ~ 키우기, 키우는법, 재배법
중남미원산지 ~ 중남미 숲속, 착생란,
난초의 여왕이라 불리워질 만큼 매우 아름답고 화려한 꽃입니다.
카틀레야의 꽃말은 "우아한 여셩", "당신은 미인"
지금은 조직배양등 원예기술의 발달로 꽃색, 꽃의 크기, 식물체의 크기등 다양하게 개량되고 있습니다.
심기 ~ 난과의 식물은 거의 같은데 수태(이끼), 바크(나무껍질), 난석(인조석),피트모스등 이용하여 심습니다.
수태나 바크를 단독 또는 혼합으로 심는데 단독,혼합 어느쪽이 좋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수태가 바크보다 물을 품고 있는 시간이 길다는 그 차이입니다.
수태로 심을때 너무 압착하여 심는것은 뿌리의 성장에 좋지 않습니다.
심기에 이용하는 재료는 80℃ 이상의 물에서 소독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물주기 ~ 꽃을 키우기에서 물주기는 언제나 제일 중요하고 어렵습니다.
조건과 환경이 같을때는 정답이 있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정답이 없습니다.
카틀레야도 다른 식물과 다르지 않습니다.
환경과 조건은 햇볕, 온도, 습도, 통풍, 식물의 크기, 휴식기, 성장기, 식물의 특성,등등
난과 식물의 뿌리 구조를 자세히 살펴 보면 보통 식물의 뿌리와 구조가 좀 다릅니다.
난과의 식물은 공기중의 습기를 이용 할수있는 기능을 가진 뿌리 즉 氣根(기근)이 특징입니다.
카틀레야 물주기는 대략 활동기(생장기 4~6월, 8~9월)는 매일 주고
여름 장마철과 겨울은 수태에 심었을때는 4~5일마다 바크에 심었을때는 2~3일 마다 물을줍니다.
화분의 크기 수태의 양에 따라, 온도 습도에따라 물주기를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카틀레야도 다른 꽃과 마찬가지로 과습하면 특히 고온다습하면 병해를 입습니다.
물은 식물이 살아가는데 필수이지만 또 병이 오게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햇볕 ~ 반양지가 좋은데 꽃을 피우기 위해 햇볕은 필요합니다.
봄과 가을은 햇볕에 노출시키는것이 좋습니다.
여름의 강한 직사 광선은 잎을 변색 시킵니다.
♠참고 ~ 햇볕을 더 필요로 하는 난 → 카틀레야, 덴드로비움(석곡), 심비디움
햇볕을 위의 난보다 덜 필요로 하는 난 → 팔레높시스(호접란), 풍란
겨울 10℃ 이상 → 카틀레야, 팔레높시스(호접란) 서양난은 추위에 약함
겨울 6℃ 이상 → 심비디움, 덴드로비움(석곡)
비료주기 ~ 비료는 복합액체비료 2000배로 희석하여 사용합니다.(본 카페에 비료 소개)
성장기 봄 가을에 10일 간격으로 잎과 뿌리에 흘러 내리도록 줍니다.
더운 여름철, 겨울철에는 비료를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비료를 진하게 주면 피해를 입습니다.
유박 또는 유기질 퇴비는 가급적 시용을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곰팡이등의 세균 유입의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개화 ~ 품종에따라 생장과 개화 습성이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성장은 高溫(고온) 長日(장일)에서 촉진되는데 일조량이은 많은 편이 좋고
꽃눈(花芽) 생성은 低溫(저온),短日(단일)의 조건에서 촉진되며
꽃눈이 생성되어도 만족한 개화 조건을 주지 않으면 개화 하지 않는다.
카틀레야는 새싹에 꽃이 같이 나옵니다.
꽃이 나올때 앞면과 뒷면을 결정하여 앞면을 빛이 들어오는 쪽으로 향하도록 합니다.
꽃이가 2송이 이상일때 같은 방향으로 보고 피면 보기가 좋습니다.
번식 ~ 분주(포기나누기)로 번식하는데 줄기를 4개 이상 많이 붙혀 나눔하는것이 좋습니다
가위, 칼등으로 절단 나누기 할때 가위, 칼을 소독하는것이 좋습니다.
포기 나누기할때(분리할때) 생긴 상처가 아물때까지 10일이상 상처에 물을 주지 마세요.
포기 나누기 시기는 봄,가을이 좋습니다
병충해 ~ 난과식물의 공통적으로 해당하는 병충해 내용을 요약합니다.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사이버농업기술교육에 나왔던 내용을 요약 소개합니다.
일반 가정에서 취미로 키우는 분들을 위해 본인이 임의 대로 요약합니다.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에서 오는병
* 잎에서 발생하는병 ~ 탄저병, 잎마름병, 바이러스, 점무늬병, 잿빛곰팡이병
* 줄기 뿌리에 발생하는병 ~ 라이족토니아병, 줄기썩음병, 무름병(軟腐病)
증세 ~ 육안으로 보아 잎이나 줄기 뿌리에 이상 증세 즉 변색, 점, 퇴색등이 나타나면 정확한
병명은 모르지만 병이 왔다는 것은 잠작할수 있습니다.
방제 ~ 이상 증세를 보이는 부위에 병원균이 생존하므로 신속히 병든잎을 제거하고 살균제를
살포하고 격리해야 한다.
병균은 30℃ 이상 고온 다습한 조건에서 왕성하게 번식합니다.
가능한 한 습기를 줄이고 스프레이 분무를 피하고 물줄때 직접 물이 잎 줄기에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저면 관수
예방 ~ 사실 일반 아마추어들은 치료도 어렵고 예방도 어려운 일이지만 노력은 해야합니다.
살균제를 일년 2회 정도이상 정기적으로 예방 살포하고
난은 충분한 영양과 햇볕과 통풍이 좋은 곳에서 건강하게 키워야 예방이 됩니다.
살균제 ~ 디치수화제(델란), 프로피수화제(바이코에이, 안트라콜), 타로닐수화제(다코닐,금비라)
베노밀수화제(벤레이트), 지오판수화제(톱신), 브라마이신, 아그라마이신, 만코지(다이센엠)
농약 이름을 여러가지 나열하기는 했는데 한가지를 선택하여 규정에 맞게 희석하여 사용하고
진단과 치료는 역시 어려운 일입니다.
♠해충 잎에는 응애류, 총채벌레, 혹파리류, 진디물류, 달팽이류 뿌리에는 작은뿌리파리유충,
톡톡이류등이 생기는데 이 종류들은 살충제를 살포해서 제거한다.
살충제 ~ 파발마, 코니도, 비오킬(약국판매,동성제약)
응애류약 ~ 모레스탄수화제, 올스타수화제, 산마루수화제,
디디브이피훈연제(파워킹), 펜프로과립훈연제(다니톨)
달팽이약 ~ 메치오카브입제(메수롤) 저녁때 땅에 뿌려 준다.
총체벌레류약 ~ 스피노사드입상수화제(부메랑,올가미) 아바멕틴유제(버티맥,올스타)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사이버농업기술교육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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