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안이는 이번주 토요일이 트니트니 휴강이여서
엄마와 마마스힐링카페에 다녀왔어요~
뽀로로에 푹빠진 지안이는 가자마자
뽀로로장난감에 신나서 뽀!를 외쳤습니다😊
엄마와 함께 샤브샤브를 맛있게 먹었어요
(엄마와 함께 시작해 칼국수면,계란죽까지 먹은😄)
일요일은 오전에 지안이의 외할머니 외할아버지와
가겹게 동네산책을 하고 왔어요.
(사진이 미안해 지안아,할머니랑 찍은거라 올릴게🤫)
신나게 놀고와서 낮잠 푹 자고
저녁엔 자꾸 핸드폰보고 싶어하길래
엄마랑 산책할까? 했더니 별 반응이 없어서
그럼 엄마아빠만 나갔다올까? 했더니
응 이라길래 진짜 옷입고 나갈준비했더니
얼른 옷입혀달라고 해서 결국
다 같이 나가 다이소 구경하고 왔어요 ㅎㅎ
잠시 유모차를 타서 기분이 좋지않았지만
다이소에서 뽀로로 야광스티커 사고 기분이
매우 좋아졌습니다.
엄마의 도움으로 침대 헤드에 뽀로로 스티커 부착😊
뽀로로의 공간이 오늘도 조금 늘어났어요.
지안이의 주말이야기
끝입니다😄
첫댓글 우와~~지안이 힐링카페에서 보고 싶은 뽀로로 친구를 만나서 기뻐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칼국수를 맛있게 먹고 있는 지안이도 행복해 보입니다.
부쩍 성장한 지안이인것 같아요. 주말을 즐겁게 보낸 예쁜 지안이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안이는 뽀로로를 좋아하는군요~^^
요즘 뽀로로에서 뽀로로로 하루를 끝낸다고 해도 과연이 아닌것 같아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