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등용출신 김홍재군이 부사관훈련 입소를 했습니다..
요즘은 부사관도 사관에 버금 가리 만치 힘들답니다..
더구나 특기가 일반 특기가 아니라 엄청 힘든 관문 통과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리구요..
여러분들도 마니마니 축하해 주시고..응원해 주세요..
참다운 군인의 길을 걷기를 ..건강하기를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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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면 등용출신들이 군인 되는 확률이 많은 것 같죠? ^^~
1기 출신이 첫 스타트를 공무원으로 끊었습니다..
이어서 군인의 길을 걷는 아이들이 연이어 나옵니다..
아이라 해서 미안하지만 그만큼 애정이 있답니다..
기도가 있는 때는 거의 등용출신들을 위해 기도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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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용 출신은 아니지만 영선사 신도님들 자녀들도 그 길을 걷는 아이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영선사가 군인의 터라서 그럴까요?
^^...
군인의 길은 잘 알려진 고등 졸업 후 사관생도가 되는 외에도
대학 2년 졸업 후 육군3사관 학교 입교법..
ROTC~~ 학사장교~ 부사관학교~ 도 있고요..
고등 졸업 후 공군 기술고등학교 입교법도 있습니다..
공통점은 모두가 학력이 상위 클라스여야 한다는거죠..
특히 여성들은 정말 만만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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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요즈음은 부사관직업도 꽤나 인기가 있죠 우리때와같이 말뚝군인이라고 업신여김 받던때완 다르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