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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어새과의 새. 몸길이 73.5cm. 부리에서 눈 부근까지는 검정색이며, 가슴은 황갈색을 띱니다. 머리에는 관우가 있구요, 7월경에는 4~6개의 알을 낳습니다. 노랑부리백로와 비슷하지만 몸길이도 작고 부리도 짧습니다. 호수나 소택지 등지에서 서식하며, 중국 동북부와 동부, 북한의 서해안 무인도 특히 강화군 볼음도에 집단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구상에서 점점 사라져가는 종으로 보호가 요청됩니다. 종 자체를 천연기념물 제205호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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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로과에 속하는 새. 천연기념물 제361호. 몸길이 약 65cm. 형태나 습성이 백로와 비슷합니다. 머리에 장식깃이 있는데 번식기에만 생기며, 눈가는 푸른색입니다. 부리는 노란색이며 발가락은 갈색이며, 알은 3~4개를 낳습니다. 유라시아 극동부에서 번식하고 겨울에 남하하는 철새로서, 우리나라에서는 경기도 옹진군 신도에서 처음으로 번식지가 발견되 었으며, 현재는 강화군 볼음도에 서식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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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음도는 서울에서 가까우며 1년내내 다양한 종류의 철새를 볼 수 있어 새보기여행의 최적지로 꼽힌다. 새들의 낙원 볼음도. 제몸뚱이보다 4∼5배나 되는 넓은 갯벌을 풀어헤쳐 주는 섬. 볼음도 개펄은 철새들의 낙원이다. 그래서 볼음도는 아름답다. 노랑부리백로 저어새 철새 텃새 나그네새 등 20여종이나 되는 새 가족들이 무리지어 살고있다. 새도 이 섬의 주인인셈이다. 볼음도 관련사이트 : 새들의 낙원 볼음도 **** [볼음도의새] 메뉴를 클릭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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