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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맥 10차 산행기 외 한남정맥 1구간
손변 추천 0 조회 364 17.07.11 19:10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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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7.11 20:15

    첫댓글 그렇군요.
    허망하니 정맥길도 한구간 남아있군요.
    그동안 산행기 읽는 재미가 솔솔했는데....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7.11 20:55

    지루한 글 읽어주셔서 항상 감사했습니다.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요~~~

  • 17.07.11 23:05

    히스토링이 담긴 산행기 쓰신다고 늦었네요!
    오래전 객지였던 산곡동에서
    열혈공으로 중딩시절 부터 1등을 하고 S대 까징 쭉~잘 나갔네요!
    개천에서 용 났지어라~~ㅎ

    한남정맥길 첫 구간 다양한 경험도 했지요~
    벌써부터 정맥 끝나면 뭘~
    하지 하는 분도 있네요!
    "世上萬事"가 흘러가면 추억이 되듯이 막상 정맥길도 끝이 나면
    많이 그립겠지요?
    남은 길,맘에 새기면서 뜻을 두고
    걸어 봅시다요~~^-^


  • 작성자 17.07.11 21:31

    긍께유, 끝나면 지루한 길도, 힘들었던 길도, 재미 있었던 길도 모두 그리워지겄지유. 마무리 잘 허십시다요~~~

  • 17.07.11 23:13

    함께 산행하면서 즐거운시간 보낼수 있었습니다
    멋진사진과 글 잘보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산행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 작성자 17.07.12 00:09

    대대로 대장님이 고생 많이 하셨지요. 함께해서 즐거운 산행이 되었지요. 또 뵙겠습니다 ~~

  • 17.07.12 05:12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열심히 사시는 분이시군요.
    글도 재밌고, 잘 읽었읍니다.

    정맥 졸업,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7.07.12 11:25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대간17차 때 같이 걷고 이번이 처음인 것 같네요.
    정맥 끝나면 지부산행에서 자주 뵙겠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17.07.12 07:30

    손변님의 산행기는 꼭꼭 씹어서 읽는데...꼭꼭 씹는 밥 구수하기는 더 구수하지요?^^ 이번 산행기는 더 구수하군요.
    이제쯤은 9정맥 날머리냄새 나실 듯 합니다.^^
    비록 길을 걷는 일이 허망하기가 혼인서약 같고, 길위에서 길을 찾는 얄궂은 일입니다만....
    인류가 앞발의 자유를 얻고, 두발로 걷게 된 진화의 댓가를 치르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9정맥 졸업 미리 축하드리고 그동안 먼길 걸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7.12 11:32

    그동안 넋두리 같은 산행기 읽어 주느라 애쓰셨습니다.ㅎ
    본문보다 수행중님의 댓글이 더 수필이고 시였지요.
    허망하지 않은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마는 누군가 정해 놓은 길에서
    뭔가 의미를 찾는 일은 처음부터 가당찮았을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우리는 언제나 그 허망한 길 위에서 두리번거릴 것입니다.
    참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응원도 감사하구요~~~

  • 17.07.12 12:34

    더운데 비와 함께 걷느라 고생했어요
    언제 문수산정상에 누각이 들어섰구만~~

  • 작성자 17.07.12 12:48

    정자가 들어선 지 얼마 안 되나 보네. ㅎ 이번 주말에도 비가 온다는디 단도리 잘 해오셔~~~

  • 17.07.14 15:31

    수필집처럼 미사여구의 산행기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지나온길을 뒤돌아볼수있는 여유가 생겼으니 종착역이 코앞이네요
    우리보다 늦게 시작하고 일찍미치는군요 ~~ㅎ
    한달에 80km정도도 힘든데 곱을 더해걸었으니 대단들 하십니다
    과히 철의 건각들 답습니다 미리 축하드리구요 애많이쓰셨습니다 잘보고갑니다

  • 작성자 17.07.14 15:39

    정신없이 걷느라 제대로 보기나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여유롭게 걷는 5차팀이 부럽기도 하네요. ㅎ 남은 길 즐겁게 걸으시길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

  • 17.07.15 02:33

    참 세월 빠르게 지나가네~~
    칭구님 소설같은 산행기 접하고 야~
    이렇게도 쓰는구나 했던게 엇그제 같은데
    졸업이라니~~
    갑장인줄 일찍 알았으면 더 살갑게 자주 놀러가고 말도 붙히고 했을낀데~~

    졸업해도 자주 놀러 오기요~~

  • 작성자 17.07.19 12:04

    그러게나 이리도 빨리 지나는 것을. 산길에서는 시간이 멈춘 것 같은 답답함을 느꼈네 그려.
    칭구님이 많이 도와줘서 무사히 마치게 되었네. 감사하고~~
    큰 짐도 내려놨으니 이제 중부지부 산행에 얼굴 보러 자주 놀러갈라요~~~

  • 17.07.20 23:36

    한남정맥 첫구간도 벌써 추억으로 남았네요
    좋은 글 볼수 있는 날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졸업 구간에서 뵐께요

  • 작성자 17.07.20 23:55

    참 오랜 시간이 사이에 있었던 거 같아요. 어찌 보면 별 것도 아닌, 또 달리 생각하면 엄청난 일이 있었던 것이지요. 긴 걸음 대장님이랑 같이 할 수 있어서 늘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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