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석교수님.....역시....^~~^

[지팡이]

교수님은 1회 저는 오름 코치와의만남1회,2회

두번 모두 역시 ....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함께한 오늘도

커다란 기쁨입니다.

한가지 일을 할때 부가가치를 생각하게 된다는 교수님 말씀처럼

저는 오름을 알고 한가지가 아닌 무한 가치를 생각할수있게.....

교수님 11월학생의날 두 딸과 함께 갈께요.

오늘 식사도 못하시고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쌍둥이맘 소망]

저도 같은 기쁨을 느꼈습니다
아이에게 항상 기다리고
아이의 눈에 맞게
보고 들어야 겠어요
오늘 만나서 반가왔어요
담에도
오늘같은 만남이 있기를 바래요
항상 행복하셔요,,^^*

[지팡이]

저도 좋은 하루였습니다.
하루 일을 포기한 하루였지만...
아직은 시간이 많은 맘이 부럽지요.
여유있게 편하게 기다려주세요.
저역시 구근회소장님 멘토처럼 마음을 내려놓고....저를 먼저 치료하려고...

[레드스톤샘]

제 마음도 행복으로 물든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녀를 위한 one-day 한번 실천해 보세요^^

[지팡이]

하루에3번 안아주기,체벌없는 우리집 만들기,두 딸 믿어주기,딸을 향한 마음 조금 내려놓기,이 모든 걸 실천으로 옮기기
쉽지가 않은 저는....
one-day 두 딸을 위해서 아니 저를 위해서도 실천할께요.

[Park]

지팡이님도 열심이고 다른 엄마들 모두 아이에 대한 기대와 극진한 사랑이 눈에 보여요.
다만 그 사랑이 아이에게 지나친 부담이 되어 마음의 상처가 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감추어가며 사랑할 필요가 있겠어요.
저도 그런 생각을 갖기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었는데
부모학교 4주와 구회장님, 김홍석쌤과의 오름코치와의 만남을 갖으며
이제야 조금씩 실천에 옮기게 되는 거 같아요.
부모가 10% 변하면 아이는 100% 변한다는 슬로건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하는 시간들입니다.
담에 또 뵈요.
그 때는 조금은 긍정적인 이야기들을 듣게되길 바래요.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