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오니까 신호가 막 떨어져서 경자와 신정이가 건너가고 있었다
예전 같으면 뛰어서 그 신호에 같이 갈 수 있었을텐데 그냥 가는걸 보면서
다음 신호에 왔더니 이렇게 둘이 앉아서 기다리고 있네요
경자가 이렇게 찍어줬는데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움에 이렇게 웃고있네요 ㅎ
또 신정이가 찍어줬어요
영심이가 오고 있네요
경자는 이런 저런 일로 오랜만에 만나서 그 동안의 반가움입니다
경자가 또 이렇게 찍어줬어요
정숙이가 도착을 했습니다
그런데 영자와 같이 왔습니다
연락이 없어서 안 오는줄 알았는데 죽전에서 정숙이를 만나 같이 왔다네요
이제 올 사람들이 다 왔기에 바로 출발합니다
날씨가 바람도 불고 많이 덥지않을것 같습니다
밖으로 더 돌아가지않고 바로 올라가는 계단으로 올라간다고....
신정이도 이 길이 좋다고 이 길로 올라갈거라네요
둘이서 천천히 얘기도 하면서 올라갑니다
먼저 올라와 여기서 기다리고 있네요
경자가 찍어줬어요
오늘은 경자가 찍어줘서 내가 많이 나오네요 ㅎ
신정이와 영자도 올라와 쉬고있습니다
다시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둘이 천천히 걸어오고 있습니다
둘이 사이가 많이 떨어졌기에 여기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다시 정자를 향하여 걸어갑니다
다들 돌아가는데 영심이와 신정이가 계단으로 바로 올라간다네요
신정이가 잘 올라오고 있습니다
신정이와 영심이는 정자에 올라갔는데 이렇게 돌아서 올라오고 있습니다
정자에 한 사람이 앉았다가 일어나 가고 우리가 완전 정복하듯 우리 차지입니다
경자가 콩물을 만들어와서 이렇게 콩물 건배를 합니다 ㅎㅎ
귀한 순간이기에 건너편에 앉아있는 젊은이한테 부탁했어요
이렇게 앉아서 가져온 간식을 먹으며 오후 2시까지 앉아서 시원하게 즐기며 쉬었습니다
오늘은 바람도 불고 시원해서 좋았다며 일어나 모두 화장실 다녀와 내려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 내려왔는데 비가 내려서 내가 우산을 안가져와 집으로 우산을 가지러 간다고 여기서 헤어집니다
집에 가서 우산을 가지고 운동화도 바꿔신고 오면서 앞에 친구들이 가는지 살폈는데 여기서 만났습니다
야쿠르트 아줌마한테 부탁해서 오늘도 이렇게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늦은 점심으로 롯데 코다리집으로 왔어요
점심시간이 지나서 한가하니 우리한테 써비스가 좋아 언니한테 부탁했어요
오늘은 경자가 사준 코다리 냉면으로 맛있게 잘 먹고 이렇게 인증샷도 찍었습니다
여기서 경자와 신정이는 바로 간다고 헤어집니다
오늘도 즐거웠어요 다음에 또 만나세 ~~
영자 영심이 정숙이는 대박집으로 장보러갑니다
이곳은 오전에 와야 물건이 많은데 거의 다 팔리고 조금 남은 물건 중에서 골라 호박 옥수수 영자는 사과도 샀습니다
영자가 배낭에 넣고 들고가는것까지 무거울것 같아 걱정입니다
알뜰한 친구들이 장까지 보고가는 것이 장해보입니다
그래 잘 가고 다음주에 또 만나세 ~~
멀리서 나서기가 어려웠을텐데 그래도 오기를 잘 한것 같습니다
모두들 잘 지내고 다음 주에 또 만나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