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비용만 3억 2천만 원' 미혼 남녀 40% "결혼 생각 없어"...미쳐가고 있는 한국이라는 나라..
만약, 아래 기사 내용이 사실이라면 한국은 미친 나라입니다. 한국인들은 실속이라고는 전혀 없이 그저 남에게 보이기 위한 인생을 살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건 껍데기 인생입니다. 결혼식이라는 것은 결혼해서 살기 위한 과정에 불과한 것입니다. 결혼해서 살기 위한 목적이 "결혼식"을 하기 위해서입니까? 완전히 거꾸로 살고 있는 것입니다.
아래 기사에 의하면 결혼 비용만 3억 2천만이고 기타 비용이 7천 9백만 든다고 합니다. 합하면 약 4억입니다. 단순계산을 해 보면 4억이라면 월 3백만원씩 저축한다고 쳤을 때, 11년이 소요됩니다. 그런데 한국인 중에서 월 3백만원을 저축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10%도 안 될 것입니다. 매월 2백만원씩 저축한다면 꼬박 16년 반이 걸립니다. 하지만 월 2백만원씩 저축한다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닐겁니다.
자.. 왜 이렇게 한국은 비뚤어진 나라가 되었을까요? 본질적으로는 친일파가 집권하는 나라가 되면서 비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한국이 이런 사회가 되도록 방송과 언론에서 끊임없이 부추겼고 지금도 부추기고 있는 중입니다.
한국은 서민들이 먹고 살기 힘든 사회입니다. 그러나 저는 이런 말을 하고 싶습니다. 결혼하고 싶은 분들은 월세를 살더라도 그냥 결혼해서 사는게 좋습니다. 결혼식 하지 않으면 뭐 어때요? 결혼식은 과정이지 목표나 종착지가 아닙니다.
결혼식은 중요한 것이겠지만 필수적인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결혼식이 아니고 살면서 독극물이 들어 있는 GMO를 어떻게 먹지 않을 것인가? 그리고 아이를 낳으면 수단방법을 가리지 말고 어떻게 해야 아이에게 백신을 맞추지 않을 것인가? 그리고 아이가 공교육의 피해를 어떻게 피해갈 수 있을까? 하는 것들입니다.
태어났다면 건강하게 살아야 하고, 건전한 정신을 가지고 세상을 보면서 살아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부자냐 아니냐? 이런 건 중요한 것이겠지만 이건 노력으로 되거나 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우연히 부자가 될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아무리 노력해도 가난뱅이로 살 수도 있는 겁니다. 부자든 가난뱅이든 이런건 그의 인생이 성공했느냐 실패했느냐와는 아무 상관도 없는 겁니다.
항상 하는 이야기이지만 우리가 살면서 행한 것들과 물질들은 모두 시간이 훑어가고야 말 것들인 겁니다. 어차피 시간이 훑어갈 것이라면 너무 연연해 할 필요는 없는 거라고 봅니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살았는가? 그리고 진실에 대해서 얼마나 성취했는가이지 무상한 것에 올인할 필요는 없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