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마을 '갑거장채(甲居藏寨)'
단파에 유명한 3절 (三绝)이 있는데 “티벳마을”“망누”그리고 “미인”이다.
티벳마을은 단파에 도착하면 제일 많이 보이는 풍경이다. 장채는 보통 산에다 많이 짓는데 산 위에서부터 산 아래까지 전부 마을이며 그 중 갑거장채 (甲居藏寨)가 제일 유명하다.
갑거장채는 아주 아름다운 마을로서 100여채의 티벳 민가가 천미터 넘는 산위에서부터 질서있게 산 기슭까지 분포되여있다.
여기의 티벳인들은 자연생태환경을 잘 보호하는데 한때 단파현에서 날로 늘어나는 관광객으로 인해 산위에 호텔을 지을려다가 원주민들의 격렬한 반대로 그만뒀다고 한다.
갑거장채의 주민들은 풍습이 있는데 매년 가을이면 가옥에 흰칠을 새로 하기에 더욱 아름답다.
여기의 주민들은 자급자족의 생활을 하고 있는데 워낙 땅이 적어서 수익도 적었었다.
한때는 여자는 집에서 일보고 남자들은 대 도시로 나와서 일을 했는데 몇년전부터 관광객들이 늘어나면서 관광객을 상대로하는 민박 운영을 시작하면서 생활수준이 많이 제고 되였다.
















































































































































첫댓글 현지인과 한컷 멋지네요.
티벳의 전통과 미인의 멋이 어우러지는 곳입니다.
살고싶은 곳
무릉도원이 여기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하고
마음의 평온을 주는 천상의 마을이었습니다.
여행은 누구와함께 하느냐에 따라 다르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