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육성회 괴산·증평지구 발대식 개최
괴산경찰서(서장 조성호)는‘청소년과 함께 밝은 미래를 향하여’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9월 1일 증평군청 대회의실에서 괴산경찰서장 조성호, 증평군수 홍성열, 괴산·증평교육장 박용익, 국회의원 경대수, 증평군의회의장 연종석, 한국청소년육성회 사무총장 조항진, 초대 한국청소년육성회 괴산·증평지구회장 엄대섭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괴산·증평청소년육성회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사)한국청소년육성회는 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위해 올바른 성장을 돕고 건전한 청소년육성문화를 조성하여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서포터의 역할을 통해 청소년대상 범죄예방 및 비행청소년을 선도하는 청소년활동보호·복지사업을 전개하게 된다
그동안 괴산경찰서는 꾸준히 청소년문제를 함께 고민할 (사)한국청소년육성회의 증평군 내 발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였으며,
(사)한국청소년육성회 괴산·증평지구 초대회장인 엄대섭은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증평군 내 청소년의 선도와 보호를 경찰과 함께 해 나가는 것은 물론 괴산경찰서,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증평군과 협력관계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을 포기하거나 탈선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청소년의 육성과 지원사업을 아끼지 않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발대식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추진에 열정을 보여 준 괴산경찰서장(조성호)은 “어떠한 경우에도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잃게 해선 안 된다며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이 용기를 잃지 않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청소년 육성회 – 한국청소년육성회는 경찰청 허가 사단법인으로써 1964년 창립하여 “청소년과 함께 밝은 미래를 향하여!”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110여개 지구회 10만여명의 회원들이 청소년육성을 위한 청소년활동보호‧복지사업을 전개하는 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