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와 같이 학교 수업을 듣고있는 동수 수업중간에 갑자기 뒷문이 열린다. 뒷문을 열고 들어온 애들은 다름아닌 철수와 훈이,민수 그걸 본 선생님은 그들을 본채만채 한다. 쉬는시간 철수와 훈이,민수는 동수에게 찾아가 다른때와 똑같이 심부름을 시킨다.(일명 셔틀) 동수는 군말없이 그들의 심부름을 한다. 심부름을 마치고 반에 온 동수는 '오늘 하루 아무일 없이 잘지나가게 해주세요.'라며 기도를 한다. 그동안 무슨일이 있는지 동수는 하루 하루 불안함에 떨고있었다. 선생님들께 도움을 청해도 친구들 사이에 그정도는 할수있지 않냐며 넘어가는 선생님들 애들한테도 도움을 청해봤자 선생님들과 똑같이 본채만채 한다. 그이유는 철수가 부잣집 아들이였기때문에 아무도 건들수가 없었던것이다. 그상황을 뒤에서 지켜보고있는 의문의 한 아이 의문의 아이는 이상황을 지켜보기만 한다. 어느때와 같이 수업중간에 학교에 온 철수는 무슨일이 있었는지 기분이 무척 안좋아있었다. 쉬는시간 철수가 안보이고 훈이와 민수는 동수에게 잠시 옥상으로 오라고 한다. 훈이와 민수는 동수와 같이 옥상을 간다. 가보니 옥상에는 철수가 있었다. 철수는 동수가 옥상을 오자마자 바로 때리기 시작했고, 곧이어 훈이와 민수는 이유도 모른채 철수가 시킨대로 민수를 둘러 쌓아 같이 때리고 있었다. 동수는 철수와 훈이, 민수에게 왜 때리냐고 저항을 하며 미안하다고 그만 때리라고 빌고있었다. 철수는 지금 내가 밖에서 기분 안좋은일이 있었다는 말만하고 동수의 말을 무시한채 계속 때리기 시작했다. 의문의 아이는 모든 상황을 지켜보다 선생님에게 옥상을 가보라는 말만하고 사라졌다. 의문의 아이의 신고를 받고 옥상으로 올라가본 선생님은 철수와 훈이,민수에게 둘러쌓여 맞고있는 동수를 발견했다. 하지만 선생님은 철수의 얼굴을 보며 심하게는 때리지말라는 말만 남기고 옥상을 내려간다. 한참 때리고 있는대 어느순간 동수는 아무말이 없어 이상한 기운을 느낀 훈이와 민수는 철수보고 잠시 멈춰보라고 말하고 동수의 상태를 확인해보니 동수는 피를 마구 흘리며 이미 몇십분전에 죽어있던것이다. 그걸본 철수와 훈이, 민수는 당황을 하고 어쩔줄몰라한다. 철수는 아빠에게 전화해 이상황을 말했고 철수의 아빠는 돈으로 학교의 입을 막고 동수는 철수와 장난을 치다 사고로 죽은걸로 무마시킬라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상황을 다알고 있는 의문의 아이는 철수를 찾아가 자백을 하라 하지만 그런 철수는 의문의 아이에게 닥치라고 욕만하고 의문의 아이는 철수에게 후회하게 된다는 말만 하고 사라진다. 갑자기 철수의 핸드폰으로 자기자신이 동수를 때리다 죽은 동수의 사진을 보게 된다. 번호가 없는 문자에는 하루에 한장씩 똑같은 사진이 왔다. 그사진들을 본 철수는 하루하루 악몽을 꾸며 진실이 밝켜질까 두려움과 무서움으로 하루하루를 보낸다. 결국 그사진은 인터넷에 떠돌게 되었다. 철수는 사진이 인터넷에 유포됬다는 사실을 알고 미치게 된다. 훈이와 민수는 철수와 같은하루를 보내며 자책감에 시들어살다가 둘은 경찰서에가 자백을 하게 된다. 경찰들은 훈이와 민수가 자백한대로 철수를 잡으러가지만 철수는 정신병원에 있었다. 이상황마저 의문의 아이는 뒤에서 다 지켜보고 있었다. 상황이 만족했는지 씨익 웃으며 사라지는 의문의 아이 사실 이모든게 그아이가 철수와 훈이,민수를 경찰서에 가게할려는 모든 수법이였다.
의문의 아이 짱구 변회
의문의 아이의 이름은 바로 짱구였다. 짱구는 고아다. 짱구는 고아이기때문에 애들에게 많은 놀림을 받으며 왕따를 줄곧 당하기도했다. 그럴때마다 동수는 그런 짱구를 구해주며 도움을 주기도 했다. 짱구에겐 동수밖에 친구가 없었다. 하지만 몇년뒤 동수는 이사를 가 짱구와 헤어지게된다. 우연히 같은 고등학교를 들어간 동수와 짱구 동수는 짱구와 같은 고등학교에 있다는걸 눈치채지 못한다. 짱구는 동수를 뒤에서 지켜보며 몰래 도움을 주었다. 이번 상황에서도 짱구는 뒤에서 지켜보다가 도움을 준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