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25일
1. 時事漢字
추락(墜落) 알선(斡旋) 과묵(寡黙)
탈진(脫盡) 갈취(喝取) 의론(議論)
악천후(惡天候) 초토화(焦土化)
축령산(祝靈山) 기상천외(奇想天外)
2. 單語풀이
추락(墜落); 높은 곳에서 떨어짐
알선(斡旋);
1) 남의 일을 잘 되도록 마련하여 줌.
2) 장물(贓物)인 줄 알면서 수수료(手數料)를 받고 매매(賣買)를 주선(周旋)하여 주는 행위(行爲).
과묵(寡黙); 말이 적고 침착(沈着)함.
탈진(脫盡);
기력(氣力)이 다 빠져 없어짐
갈취(喝取); 으름장을 놓아 억지로 빼앗음.
의론(議論); 어떤 일에 대하여 서로 의견(意見)을 주고받음.
악천후(惡天候); 궂은 날씨. ‘거친 날씨’로 순화(醇化)
초토화(焦土化); 「불에 타서 검게 그을린 흙이 된다.」는 뜻으로, 초토(焦土)가 되거나 초토(焦土)로 만드는 것.
축령산(祝靈山);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외방리와 가평군 상면 행현리에 걸쳐 있는 높이 880m의 산으로, 남양주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기상천외(奇想天外); 보통(普通) 사람으로는 짐작(斟酌)도 할 수 없을 만큼 생각이 기발(奇拔)하고 엉뚱함.
3. 橫說竪說 時事뉘우~쓰
실적이 추락(墜落)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그 회사는 많은 구성원들이 자신의 일에 충실하지 못하고 여기저기 다리를 놔주고 수수료를 챙기는 알선(斡旋)이 본업인양 처신한다.
과묵(寡黙)하게 자신의 업무에
탈진(脫盡)이 될 정도로 최선을 다하는 것이 봉급 주는 회사에 대한 근로자의 예의요 염치이다.
최선을 다하지 않고 어영부영 시간만 때우고 월급을 받는 것은 일종의 갈취(喝取)행위임은 의론(議論)의 여지가 없다.
이런 회사 직원들은 예상밖의 악천후(惡天候)로 작업장이 초토화(焦土化)되어 회사가 문을 닫을 상황이 되면, 출근해서 작업장 청소와 기자재를 정리하기 보다
축령산(祝靈山) 산신령께 회사 재생을 빌러 가자는 등 말도 안되는 기상천외(奇想天外)한 발상 들이 난무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