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통영문협 회장에 유영희 수필가
통영문협(회장 김승봉)은 지난 2월 23일 새 회장에 수필가 유영희(필명 유담) 씨를 선출하였다. 부회장에는 김종수 소설가, 김다솔 시인, 감사에는 김승봉. 허순채 씨를 선임하였다. 사무국장은 김계수 시인이 유임되었고 사무차장은 백란주 시인이 맡았다. 새 집행부 임기는 2년이다. 유영희 신임 회장은 그동안 통영문협 부회장과 수향수필 회장을 지냈다. 2007년 수필과 비평으로 등단하였다. 수필집 <옹기의 휴식>과 시집 <각자 입으로 각자 말을 하느라고>가 있다. /오하룡
첫댓글 유담 회장을 비롯 새 집행부 출범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