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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양성자 치료센터에 관하여 독일 암치료 이야기 한스 리네커 박사에 의해 1999년 5월에 독일 뮌헨에 발족된 양성자 전문 치료센터입니다. 이 리네커 센터는 유럽에서 처음으로 설립된 양성자 치료센터인데요, 연구목적 뿐만아니라 많은 종양환자들의 치료목적을 병행하기 위한 시스템을 포함하여, 약 2500억원의 투자설립비가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2009년부터 치료를 시작하였으니 지금까지 약 7년동안 높은 수준의 치료를 진행해왔는데요, 지금은 총 4개의 양성자치료 시스템을 활용하여 매년 4000명의 환자를 치료하고 있습니다. 리네커 박사의 종양수술학 분야와 협력하여 다양한 방향에서의 복합치료도 진행하고 있는데요. 뮌헨의 리네커 양성자 치료센터는 종양치료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기존의 뢴트겐을 사용한 방사치료와 가장 크게 비교되는 부분은 양성자의 특징을 활용한 기존 정상세포의 파괴를 줄이는 것입니다. 기존 방사선치료는 양성자치료에 비해 3배 이상 정상세포의 파괴를 유발한다고 하는데요. 정밀하고 양성자 방사량을 조정하는 세밀한 치료방법을 통해 암세포들을 명확히 파괴시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광범위하게 전이된 종양의 경우에는 양성자를 활용한 치료 기회가 아직 높지 않습니다" 뢴트겐과 양성자를 포함한 방사선치료, 그 치료들의 두번째 관심사는 부차적인 종양 재발로 인한 장기적인 방사치료를 염려하는 것을 꼽는데요, 양성자 방사로 유발된 종양의 확률은 10년에 1퍼센트로, 기존 뢴트겐 방사치료에 비해 그 주기가 상대적으로 길며 확률도 떨어집니다. 또한, 기존의 뢴트겐 방사선치료를 받은 소아뇌종양 환자의 경우 대다수가 지적장애의 부작용을 겪게 되는데, 양성자의 경우 이 부분들을 혁신적으로 개선하여 어린이 뇌종양치료에 있어 혁신적인 치료법입니다. 리네커 양성자 치료센터에서 언급하는 중입자치료에 대한 언급을 인용합니다. "중입자치료의 더 나은 생물학적 효과는 시간이 지날수록 종양치료의 차이보다 적은 방사량의 방향에 있습니다" 이 양성자 치료는 중입자치료의 치료대상 한계에 비해 넓은 환자층을 대상으로 치료를 실행하고 있습니다. 리네커 양성자센터에서 치료가능한 질병은 아래와 같습니다. 핍돌기신경교종, 뇌수막염, 시신경교종, 난소암종, 척삭종, 평상피암종, 부신경절종, 편평세포암, 전이성 근상피종양, 잇몸성 횡문근육종, 결절종, 편도선암.선암종(위암, 대장암, 췌장암, 자궁내막종, 전립선암, 갑상샘암, 유선암, 점액암, 낭포선암), 이하선종양, 청신경종양, 후두암, 뇌사대척삭종, 인후암, 신경교종재발 .기관지암, 폐암, 호지킨림프종, 늑막중피세포종, 난소암전이 유잉육종, 신장세포종양, 전이된 간막종양, 전이된 전립선암, 식도암, 과립막세포종양, 육종.췌장암, 대장암, 직장암, 골반재발 대장암, 간암, 대장암전이 간암, 위암 등 치료비: 1싸이클(치료완료까지) 약 4-5만유로 ........................................................... 출처 페이스북 NOTE: 꿈의 치료기라고 불리는 양성자 치료법이지만 모든 암 환자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기존의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로 치료가 어려운 경우에는 양성자 치료를 고려해 볼수는 있지만 개인의 증례에 따라 해당 유무가 결정되기 때문에 사전에 자신의 상황을 미리 문의하여 결정하시기 바라며 장거리 비행의 어려움과 금전적 부담도 검토하여 신중하게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일부 환자는 기존의 치료로 충분히 호전될 수 있는 케이스임에도 불구하고 무작정 양성자 치료만 고집하는 경우가 있는데 본인 혼자 결정하지 마시고 담당 의사와 상의하거나 가족과 충분히 의논을 한 후 결정하는 것인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학병원급의 표준치료외도 통합의학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차선책들도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도 검토하여 볼것을 권유 합니다 또한 양성자 치료는 거리상 가까운 일본에서도 시도할 수 있으므로 여러 측면을 검토하시기 바라며 양성자 치료를 받았던 환자도 나중에 재발되는 사례도 있으므로 지나치게 과신해서도 안 됩니다, 하지만 의학적으로 한계에 봉착하였거나 양성자 치료 해당이 되는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메디칼엔지니어 ㅣ김동우 |
출처: 현대의학,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원문보기 글쓴이: 라이프 김동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