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도 파도도 슬피우는 통곡의 섬
*고토열도는 섬이 100여개가 있는데 유인도가 34개이며 후쿠에섬(福江島),히사카섬(久賀島),나루섬(奈留島),와카마스섬(若松島),나카토리섬(中通島) 큰섬5개를 고토(5개섬)열도라한다.고토열도 면적 689평방키로,제주도 1,846평방키로, 너비가 제주의
1/3밖에 안되는 이곳이 나가사키교구 130개 성당중 52개가 있슴
2019년7/3. 고토열도 1차 순례 후 2년8개월 만에 설레이는 가슴을 안고 마눌 "길미양안나"와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19시경 후쿠오카행 뉴카멜리아호에 승선하여 준비해간 도시락과 괴정시장 족발안주로 대선소주1병 마시고 취침.
7/4. 배 레스토랑에서 아침식사 후 08시경 입국수속 마치고 인포메이션에서 하카타시 1일 버스승차권과 와이파이 단말기 임차 후 하카타국내터미널로 도보로(15분) 이동하여 고토열도 후쿠에항 승선권 구입 후 케리어를 코인로카에 보관하고 하카타시내관광 시작.압권은 아사히맥주공장 무료시음.300cc석잔 마실수있슴 나는 마눌꺼 까지 여섯잔 마심.밤11시45분 타이고호 배를타고 후쿠에로 출발
7/5. 아침 08시 하선 후 사전에 예약한 렌터카를 렌터하여 2016년에 숙박했던 민숙에 여장을 풀고 내몸이 중앙선을 외치며(운전석이 한국과 반대니까) 순례시작.
미야바라,한토마리성당
우리가 타고온 타이고호
미야바라성당
외관은 초라하나 내부는 깨끗하고 소박함
한토마리성당. 나가사키 소토메에서 박해를 피해 이곳에 왔으나 농토가 부족하여 반만 정착하고 반은 미이라쿠로 떠났다고 이곳을 반박(한토마리)이라함
큰길에서 겨우 차한대 갈수있는 숲길을 따라 가다가 바닷가로 내려가니 조그만 포구가 나왔다
우리가 타고온 렌터카(경차)
한토마리성당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