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16시 45분까지 동해선 신해운대역 앞 육군 제6339부대 위병소 연병장으로 오십시요. 반딧불이가 기다립니다.
아침 7시 좌4동의 기상예보 사항입니다. 날씨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가방에 꼭 마른 수건 2장씩 준비 하십시요.
오늘 11시 기상청발표 내용에는 우산이 21시로 밀려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반딧불이 출현시간을 19시15분으로 보겠습니다.
최다출현은 19시45분이 되겠지요 여러분 수건은 어린이들의 몸 딲아주고 군차량 승차시 국가자산 보호차원에서 신발 아래 깨끗이 딲고 승차하자는 것입니다. 군인버스는 운전병과 안전병 함께 타고 있으니 고마운 마음을 전합시다.
해운대에 군부대가 있는 것 오늘 자랑으로 얘기 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126여단장 성함은 노현석 육군대령 입니다.
감사한 마음 함께 전해줍시다. 그리고 우리 모두 안전을 위하여 함께 노력하는 모습도 보여 주십시다.
그리고 자원봉사해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감사를 전합시다. 또 우리에게 간식과 기념품을 제공하신 모든분에게 감사드립시다.
행사장을 말끔히 정리해 주신 해운대구청에도 감사를 드립시다.
장산습지가 이러한 우리의 마음이 전해져 람사르습지로 등록되어 질 수 있도록 우리 함께 기원합시다. 감사합니다.
- 쿠아롱 할아버지 드림 -
영국의 정치가이자 작가인
벤저민 디즈레일리는 성공의 비결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인생에서 성공하는 비결은 기회가 다가올 때
그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가,
그렇지 않은가에 달려 있다."
성공을 위해 준비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은
사람 됨됨이가 기본 바탕이 됩니다.
인격과 능력이 배제된 노력은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성공한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기회가 찾아왔을 때 나의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그릇이 돼야 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단돈 만 원을 벌더라도
이미 수천만 원 가치의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였습니다.
언제가 다가올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면
나를 위해 끊임없이 투자하면서
스스로를 갈고닦아보세요.
조금 느리고, 조금 작아도
자신이 성실하게 이룬 결과를 봐야 합니다.
씨앗이 하늘을 찌르는 큰 나무가 되는 것처럼
모든 것은 작은 일에서 시작됩니다.
◆ 13시의 현지행사장 기후를 추정해 보겠습니다.
시간당 1mm의 강수량이 있습니다. 일단 반딧불이의 출현에는 이상이 없는 기상상태입니다.
20시 이후에는 하산하므로 보실필요 없습니다. 16~19시까지의 강수량을 체크 현지 대응을 하면 됩니다.
탐방객 여러분 절대 미끄럼에 취약한 신발은 안됩니다. 차라리 맨발로 탐방 하십시요. 거의 비가 내리지 않는다고 보면 됩니다.
날씨가 차가우니 옷차림에 유의 하십시요. 쓰레기는 절대 버리면 안됩니다. 좌4동 동장님과 자치위원장님이 걱정되어 현장오십니다. 이들이 고생하지 않도록 우리가 잘 해야 합니다. 자율과 봉사의 모범을 보입시다.
오늘 탐방객 여러분은 부산에서 가장 먼저 가을의 손님과 마주하는 영광의 사람들입니다. fire-fly wonderful
첫댓글 늘 고맙습니다!
준비하시느라 고생많으십니다 ~감사드립니다 ^^
9.1.19시10분 폭우경보 발령으로 하산 할 수 밖에 없었다.
또 100여명의 어린이가 함께 있어서 대피소도 없고 하여기다릴 수 없었다.
아쉬움 속에서 19시 20분 하산 20시 해산 종료.
지리산 대피소 생각이 난다. 생태.경관지역에는 필요하지 않을까?
긴급상황에 대처하지 못하는 행정에 또 한번 현장보자고 제안한다.
제126여단의 군통제 지원에 이 지면을 통해 감사를 드린다.
참 국민의 군대라고 평하고 싶다. 군 통제장교 2시간 비속에서 임무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