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보디빌더들을 보면 어떤 생각을 하시나요? 징그럽다? 너무 과하다? 아님 멋있다? 보디빌딩..말그대로 몸을 쌓아가는 운동 입니다 모든 운동종목의 기초가 되는 운동이며 건강한생활의 기본이 되는 운동 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보디빌더들은 힘듭니다..몇년에 걸쳐 운동하고 몇개월을 걸쳐 다이어트를 해서 시합에 출전 합니다 하지만 거의 모든 시합에는 상금이 없습니다 엘리트 운동종목과는 아주 많이 틀립니다
사람들이 많이들 묻는 질문중 하나 "시합나가서 입상하면 얼마줘요?" 상금 없어요..라고 말하면 항상 되돌아 오는말.. "그럼 왜해요?"
상금이 있는 운동종목도 아니고 그렇다고 지원이 빵빵한 종목도 아닙니다 근데 왜 죽기살기로 매일 닭가슴살 씹어가며 운동하는 걸까요?
명예,자기만족,자신감상승,운동동기부여,중독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일일이 다설명하자면 참길어서 다못하겠네요 선진국에서는 보디빌딩종목이 최고의 종목으로 인정해준다고 합니다 그만큼 보디빌더들의 노력을 안다는 뜻이 되겠죠.
몸이 좋은 사람들을 보면 인정해주세요 분명히 그만한 고통과 노력을 맛본 사람 일것 입니다 그리고 보디빌더들을 무시하지 말아주세요 생각을 해봅시다 여러분들도 운동 해보면 알겠지만 헬스등록하고 몇개월한다고 몸이 나오던가요?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해본사람들은 압니다 몸만드는 작업이 얼마나 고되고 힘든일인줄..그러니 그큰몸집을 가진 보디빌더들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까 상상해보세요..그리고 이런말..
"니들은 약먹잖아!!!"
이런말 하시는분들 제가 먹는..당신들이 흔히 말하는 약(보충제)드릴테니 먹어보세요 몸이 좋아지나 안좋아지나 지켜 보겠습니다~ 보충제는 영양적으로 대처하는 수단이지 기본적으로 운동을 열심히 하지 않으면 보충제도 소용없습니다
보디빌더들은 외롭고 힘들고 지칩니다 전 보디빌더들을 볼때마다 항상 존경 스럽습니다 그노고를 알기에..
여러분 징그럽다고 생각하기전에 저런몸을 만들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라고 한번쯤은 생각해주세요.
첫댓글 불구부정
생각하기 나름 아니겠어요?
골프, 바다낚시, 사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