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고기는 육류 중 드문 알칼리성식품알칼리성식품으로 많이 섭취하면 대사조절 기능이 높아져 몸안에 쌓인 각종 독을 풀어준다.
칼슘, 인, 철, 칼륨 등의 미네랄과 양질의 단백질 공급원이며 몸의 산성화산성를 막아주는 스테미너 식품으로
성장기 어린이, 임신중 여성에게 좋다.
또한 오리에는 체내에 축적되지 않는 불포화지방산이 다른 고기보다 월등히 많고,
리놀레산등의 필수아미노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피속의 콜레스네롤을 억제하고 체내의 산소공급과 혈액순환혈을 원활하게 하여
동생경화증 및 고혈압과 같은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좋다.
단백질의 경우 쌀밥의 6배, 콩의 1.4배이며, 비타민은 닭의 3.35배나 된다. 비타민B의 함량이 높아 집중력과 지구력의 저하를 막고 쉽게 피곤해지는 증상을 없애며,각기병, 신장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조선 중기 명의 허준이 쓴 동의보감에는 "오리는 맛이 달고 짜며 성질은 평하며, 허한 것을 돕고 열을 덜어주며 장부를 편하게 한다"고 하였으며, "갑자기 일어나는 번열과 복수 차는 것을 치료하며 부은 것을 내리게 하고 기침, 폐결핵을 다스린다"고 나와 있다.
《본초강목》 등 옛 한의서에 오리고기는 고혈압· 중풍· 신경통·동맥경화 등의 순환기질환에 효력이 있고, 비만증·허약체질 · 병후 회복· 음주 전후· 정력 증강· 위장질환에 효험이 있으며, 몸안의 해독작용과 혈액순환에 좋다고 하였다.

여름철 땀을 많이 흘리고 기력이 빠질때쯤에 먹으면 좋은 오리고기를 이용하여
야채 듬뿍넣어 불고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재료 ; 오리고기 800g, 양배추1/4통, 양파 1개, 대파2대, 청양고추2개, 떡볶이떡 약간, 새송이버섯2개
양념;고추장3큰술, 고추가루 5큰술, 액젓 2큰술, 다진마늘 3큰술, 들깨가루 3큰술
설탕1큰술, 매실액 3큰술,청주 3큰술, 식초2큰술,후추약간, 생강약간, 들기름1큰술

양념재료를 모두 섞어 오리고기에 양념합니다

한참 조물락조물락 주물러 양념이 충분히 배이게 합니다

양배추는 큼직하게 썰고 대파 고추어슷썰고 새송이 버섯은 얇게 슬라이스 합니다

예열된팬에 고기 먼저 넣고
준비한 야채 듬뿍올려 뚜껑을 덮어 익혀 줍니다

고기가 익기 시학하면서 수분이 생깁니다
그러니 바닥에 붙을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되겠지요?

첨엔 야채와 오리고기가 겉돌지만 좀더 끓여주다보면

맛깔스럽게 야채와 고기가 융화가 됩니다.

더운 여름 삼계탕도 좋지만 오리고기 요리도 한번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