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외교
]
1. 바른정당이
자유한국당과 단일화 전제조건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한국당 출당, 친박
핵심 인사들에 대한 인적 쇄신, 홍
후보의 유승민 후보에 대한 ‘배신자’ 발언
사과 등 3대
요구사항을 전달했다고 함.
2.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홍준표 경남지사가 사퇴시한 3분
남기고 사임 해 결국 경남도지사 보궐선거는 무산됐다고 함.
- 막대한
혈세가 드는 보궐선거 비용 지출을 막기 위해서라고 함.
3. 박 전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는 태극기 집회 세력이 새롭게 창당한 ‘새누리당’에
친박계 조원진 의원이 한국당을 탈당하고 입당하며 대선출마을 예고 해 한국당이 흔들리고 있다고 함.
4. 검찰이
선관위 고발로 최근 국민의당 경선 불법 선거운동 의혹을 수사하고 있으며, 투표할
사람을 차로 태워 주도록 지시한 사람이 안철수 후보의 비서실장 출신으로 송기석 의원 지역구의 조직국장이라고 함.
5. 조기
대선으로 하마평에 오르는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얼굴을 보이면서 내년 지방선거까지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함.
6. 유권자
세 명 중 한 명 이상은 5월9일
대선까지 지지하는 후보를 바꿀 수 있다는 여론조사가 나와 이들의 움직임이 대선 판도를 흔들 변수가 될 것이라고 함.
7. 북한에
‘강대강
대치’를
지속하고 있는 미국의 전략수위로, 미국과
일본 매체들은 ‘한반도
전쟁 임박설’까지
거론하고 있다고 함.
8. 미국과
중국의 첫 정상회담에도 불구하고 북한 문제와 중국의 사드 보복에 대해 아무런 답을 내놓지 않았다고 함.
- 미국이
독자적인 북핵 해결방안 모색에 착수하며 미군 칼빈슨 항공모함은 주요 활동무대인 싱가포르 해역을 떠나 한반도 쪽으로 이동 배치되고, 괌 기지의
글로벌호크가 요코다 기지에 배치된다고 함.
[ 정부/정책/공공
]
1. 국토부와
경찰청은 르노삼성의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가
안전상의 문제나 법적 근거가 명확하지 않아 자동차전용도로는 주행할수 없다고 함.
2. 공정거래위원회가
상습적인 불공정행위 기업에 대해 과징금을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함.
- 관련
매출액의 최대 10%인
과징금 부과율을 높이자는 야권의 요구를 수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어 차기정권 눈치보기라고 함.
3. 올해
비영리 민간단체의 공익사업에 대한 정부의 보조금 지원이 지난해보다 엄격한 심사로 30% 줄었으며
지원사업수도 12% 감소했다고 함.
[ 경기종합
]
1. 정부
세수가 호조를 보이고 있지만 외국계 기업이 낸 세금은 3년 사이
3조원
가까이나 증발해 국세청이 원인분석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함.
2. 세계적
IT 기업인
오라클이 조세회피처를 이용해 2조원가량의
수익을 누락한 것을 국세청이 찾아내 3,000억원
규모의 법인세를 부과했다고 함.
- 국내에서
오라클 같은 거대 글로벌 기업의 조세회피가 적발된 것은 처음임.
3. 국내
대기업 5곳 중
1곳은 올
상반기에 지난해보다 채용규모를 줄이거나 채용계획이 없다고 함.
4. 갤럭시S8 시리즈가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 이틀 만에 55만대
주문이 접수돼 국내 스마트폰 가운데 역대 최다 기록이라고 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국내
진입한 외국계 금융회사수는 168개라고 함.
2. 신용카드
발급이 1억장에도
불구하고 카드사들이 올해 신용카드를 1000만장
신규 발급하겠다는 목표를 세워 무분별한 카드 발급이 카드론 부실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함.
3. 올해
들어 서울 오피스텔의 연간 임대수익률이 4% 선으로
내려앉으며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함.
- 오피스텔은
자기 돈 1억원에
대출을 받아 2~3실
사들인 후 월세 수입을 얻는 투자가 주를 이뤄, 대출
이자율이 3% 중·후반에서
추가로 오르면 실질수익이 거의 없는 상황이 될 수 있다고 함.
4. 수도권
신도시와 서울 강북 부동산시장의 명암이 엇갈리며 일산 등 1기
신도시 집값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낙폭을 회복하지 못하는 반면, 신도시보다
집값이 낮았던 서울 강북 아파트 가격은 2013년 이후
꾸준히 상승하면서 신도시 집값을 훌쩍 뛰어넘었다고 함.
[ 사회종합
]
1. 박근혜
전 대통령이 유영하 변호사와 채명성 변호사만 남기고 7명의
변호인을 모두 해임했다고 함.
2. 검찰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로 우병우 전 수석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해 12일
새벽쯤 구속여부가 결정된다고 함.
3. 세월호가
참사 발생 1089일 만에
땅 위로 올라왔다고 함.
4. 749회 로또
1등
당첨자는 13명으로
1인당
13억5010만4395원을
받으며, 로또명당은
1등을 총
33번
배출한 부산 동구 '부일카서비스' 점이라고 함.
[ 국 제
]
1. 미,중
정상회담에서 100일 안에
양국 간 무역 불균형을 해소할 ‘청사진’을
제시하고, △경제
△외교·안보
△법 집행
및 사이버 안보 △사회·문화 등
네 개 분야에서 고위급 인사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운영해 현안을 풀어나간다고 함.
2. 미국
원자력 자회사의 대규모 손실로 경영난을 겪는 일본 도시바가 백색가전, 메모리
사업부에 이어 TV사업부도
매각한다고 함.
3. 이집트
콥트교회 두 곳에서 연이어 폭탄테러가 발생, 43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자 이집트 전역에 3개월동안
비상계엄령을 선포하고 테러리즘과 전쟁을 선포한다고 함.
[ 궁금한
이야기 ]
1. 한미일
공조구도가 지나치게 강해지면 한미일과 북중러가 대치하는 신냉전 체계가 강해질 수 있어, 대북강경책에
대한 정부의 수위조절이 필요하다고 함.
2. 높은
직업 만족도와 연봉으로 인기를 끄는 도선사 자격은 6000t 이상
선박에서 5년 이상
선장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어야 하며, 필기와
면접 6개월간의
도선수습(200회
이상)과
시뮬레이터 교육을 이수 후 다시 한 번 도선사시험(실기·면접)을
통과해야 하며 평균 10대1 의
경쟁율이라고 함.
<희망은 있다>에서 퍼옴.